[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광교마켓’ 직거래장터 운영
관내 농산물 생산 농가의 판로 개척 지원과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홍보를 위해
4월 30일 ~ 5월 1일까지 오전 10시 ~ 오후 5시 수원컨벤션센터 열린광장에서
수원로컬푸드직매장 출하 농업인·농업법인 등이 참가한다
화훼·농산물 판매관, 수원로컬푸드직매장 홍보관 등 9개 부스 운영
판매관:
플라워 마켓 부스 2개
관내 화훼 판매관: 산호수, 꽃기린 등 참여농가 7개
파머스 마켓: 부스 2개
관내 농산물 판매관: 딸기, 토마토 등 참여농가 6개
수원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 수원농협 판매관: 부스 1개
어린잎 새싹, 상추 등 참여농가 4개
제휴푸드 판매관: 부스 2개
파프리카, 초콜릿 등 참여농가 3개
홍보관: 수원로컬푸드직매장 홍보관 1
수원로컬푸드 사진전, 소비자회원 모집 등
전국 씨앗도서관 홍보관: 부스 1개
토종 모종 나눔(300명),
토종씨앗으로 만든 작품 전시,
토종농업 사진 전시 등
농산물 판매관: 엽채류(잎채소), 버섯류, 과채류, 잡곡류 등
화훼 판매관: 다육식물, 허브, 천냥금, 산호수 등
수원로컬푸드직매장은 2016년 11월 광교산 일원에 개장한 수원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로
지역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와 소득을, 시민에게는 저렴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