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운정4동, 실버경찰대 환경정화 활동 시작

  • 등록 2026.04.07 0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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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일보) 파주시 운정4동에서 지역 어르신들이 중심이 된 ‘실버경찰대’가 4월 3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총 21명으로 구성된 운정4동 실버경찰대는 지역 환경 개선과 사회적 안전망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빌라 밀집 지역 주변 환경정화 운동을 비롯해 버스정류장 청소, 잡풀 방치 지역 야생화 식재 등 생활밀착형 사업으로 구성됐다. 특히 주민 이용이 많은 버스정류장을 중심으로 청결 활동을 강화해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도 함께 추진한다. 실버경찰대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세심히 살피고, 이웃 간 관심과 소통을 독려하는 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는 데 힘쓸 방침이다.

 

신향재 운정4동장은 “실버경찰대 어르신들께서 지역사회를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환경정화와 고독사 예방 활동 등 다양한 실천을 통해 운정4동이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행정복지센터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운정4동 실버경찰대의 환경정화 활동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지역 환경 개선과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동시에 실현하는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현섭 jdib20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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