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도일보)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일, 시흥시 주관으로 개최한 ‘2026년 K-시흥 채용박람회’에 참여하여, 구직자 맞춤형 채용 상담 및 홍보부스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부스 참여는 공사의 우수한 채용 시스템을 알리고 지역 일자리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공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의 정보 접근성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차별화된 홍보 전략을 선보였다. 특히 지방공기업 최초로 도입한 ‘채용 정보 알림 서비스’를 전면에 내세워 예비 지원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채용정보 알림 서비스는 구직자가 희망하는 직무의 채용 공고가 공사 누리집에 게재되면, 사전에 신청한 구직자에게 문자로 채용 정보를 안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매일 채용 공고를 직접 확인하기 어렵거나 신청 기간을 놓치는 구직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기에, 현장에서 64명의 구직자가 즉석 신청하는 등 공사 채용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공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총 103건의 구직자 대상 1:1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고 직군별 필수 자격 기준 및 NCS 기반 전형 절차 안내, 채용 정보 알림 서비스를 통한 정보 격차를 해소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지난해 공사에서 진행한 학교별 채용 설명회에서 인연을 맺은 학생들이 다시 방문해 구체적인 직무 상담을 이어가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현장을 찾은 한 학생은 "지난해 학교 설명회에서 얻은 직무 정보가 도움이 돼 이번 박람회 상담에도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인재와 지속적인 채용 접점을 형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유병욱 사장은 “지방공기업 최초로 시행 중인 채용 정보 알림 서비스와 쌓아온 지역인재와의 신뢰가 채용 접점으로 연결되는 성과를 확인했다”라며, “앞으로도 구직자가 체감할 수 있는 채용 시스템을 통해 지역 고용 활성화에 지속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