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시민·공직자 대상 인공지능 교육으로 ‘인공지능 인재’ 양성한다

  • 등록 2026.03.31 16:32:39
크게보기

수원시, 인공지능(AI) 주요정책 브리핑…‘인공지능 기본사회’, 수원에서 실현한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시민·공직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교육을 해 ‘인공지능 인재’를 양성하고, ‘시민 중심 인공지능 선도도시’ 실현에 나선다.

 

수원시는 3월 31일 수원시의회 다목적라운지에서 ‘수원시 인공지능(AI) 주요 정책 언론브리핑’을 열고, 수원시의 인공지능 정책을 소개했다.

 

브리핑을 한 오민범 수원시 에이아이(AI)스마트정책국장은 “인공지능(AI) 기본 사회의 시작이자 가장 중요한 과제는 인공지능 교육과 인재 양성”이라며 “시민 모두가 인공지능을 잘 활용할 수 있고, 공직자
스스로 행정을 혁신해 나갈 수 있도록 인공지능 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민 대상 인공지능 교육은 수원시 9개 부서와 3개 협업 기관에서 추진하고 있고, 올해 대상 인원은 4만여 명이다. 취업 준비생, 어린이, 청소년 등 교육 대상에 맞춘 특화 과정도 개설할 예정이다.

 

또 공직자들이 인공지능 기본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인공지능 교육을 의무화할 계획이다. 인공지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행정 혁신에 앞장서는 공직자에게는 인센티브도 제공할 예정이다.

 

수원시 인공지능 정책의 비전은 ‘포용과 혁신, 체감과 신뢰의 인공지능 기본사회 실현’이다.

 

‘시민 모두의 인공지능 기본권 실현’, ‘인공지능 산업생태계 조성’, ‘인공지능 기반 행정 혁신’을 3대 목표로 설정하고, ▲인공지능 시민청 ▲인공지능 산업청 ▲인공지능 행정청 ▲인공지능 교육·인재양성 등 인공지능 기반 사업을 추진한다.

 

2026년 수원시 인공지능 관련 추진사업은 총 31개이고, 사업비는 49억 원이다. 올해는 인공지능 생태계의 토대인 인공지능 교육·인재양성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한다.

 

오민범 국장은 “수원시의 인공지능 정책 방향은 기술이 아닌 사람이 중심이 될 것”이라며 “인공지능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시민의 일상을 더 편리하게 만들고, 예측과 대응이 가능한 안전한 도시를 구축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고정희 life84940@naver.com
Copyright © jungdoilbo.com All rights reserved

정도일보 l 등록번호 경기,아51738 l 등록일2017-11-21 l 발행일자 2019-07-18 l 발행인 김현섭 l 편집인 김현섭 l 보호책임자 김현섭 사업자등록번호 242-36-00729 | 연락처 010-5865-8117 l 이메일 jdib2017@naver.com l 주소 경기도 화성시 안녕북길 102-4 정도일보 © jungdoilbo.com All rights reserved. 정도일보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