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예술창작소 감성갱도2020, 신진작가 초대전 최은희 ‘AN EMOTIONAL BOND’

  • 등록 2026.03.20 1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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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이미지를 통해 인간 관계 의미 탐색하는 회화 작품 전시

 

(정도일보) 울산 북구예술창작소 감성갱도2020은 오는 28일까지 신진작가 초대전 최은희의 'AN EMOTIONAL BOND'를 연다.

 

이번 전시에서는 꽃과 나비, 식물 등 자연의 이미지를 통해 인간의 감정과 기억, 관계의 의미를 탐색하는 회화 작품이 소개된다.

 

작가는 자연에서 느껴지는 생명력과 싱그러움을 바탕으로 일상 속에서 경험하는 소소한 기쁨과 사랑의 감정을 캔버스에 담아냈다.

 

최은희 작가의 작품은 수채화를 기반으로 한 섬세한 표현과 수많은 점의 축적이 특징이다.

 

붓 끝으로 하나하나 점을 찍어 꽃과 식물, 배경의 색채들을 만들어 독특한 색감과 깊이 있는 화면을 연출한다.

 

이번 전시 제목은 자연과 인간, 기억과 감정이 서로 연결되는 순간을 의미한다.

 

작가는 멈추고 싶었던 순간과 흔들리는 마음 속에서도 분명히 빛났던 삶의 장면들을 화면 위에 담아내며, 관람객들이 작품을 통해 각자의 기억과 감정을 떠올릴 수 있도록 했다.

 

감성갱도2020 관계자는 "이번 초대전은 자연의 생명력과 인간의 감정을 섬세한 수채화와 점의 축적을 통해 표현한 최은희 작가의 작품세계를 소개하는 자리"라며 "관람객들이 작품 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감정의 울림을 함께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시 관람은 화요일부터 금요일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가능하다.

 

전시 관련 문의는 감성갱도2020 전화로 하면 된다.

김선자 sj23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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