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릉시는 옥계면 지역 농업인의 임대농업기계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옥계면 천남리 124-1번지 일원에 농업기계임대사업소 옥계지소를 준공하고 25일 오후 2시 농업기계임대사업소 옥계지소 개소식을 개최한다. 농업기계임대사업소 옥계지소는 총사업비 31억 3천만원을 투입, 연면적 655㎡로 신축했으며, 56종 88대의 임대농기계를 비치하고 야외 실습장도 갖추어 농기계 안전운전을 위한 한층 밀도있는 교육이 가능해져 중소농과 귀농인에게 더욱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시는 올해부터 농업기계임대사업소 4개소에 농업기계 자동 세척장 운영을 운영하고 자가 차량이 없는 농업인을 위해 소형농업기계 위탁운송비 지원뿐만 아니라 상·하차 시 위험도가 높은 4기종(농용굴착기, 보행경운기 등)에 대하여 무상 안전운송 서비스를 시행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농업기계임대사업소 옥계지소 개소로 그동안 임대 농업기계 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옥계면, 강동면 일부 지역 농업인이 적기에 임대 농업기계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영농편의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4월 24일 오후 서울에서 중동지역 재외공관장 간담회를 갖고 해외건설수주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2024년도 재외공관장 회의(4.22~4.26) 참석을 위해 방한한 중동지역 주요 재외공관장이 참석했으며, 지난 11일 수주지원단 파견 국가인 르완다 재외공관장도 동석했다. 박 장관은 “중동은 1970년대 최초 진출한 이후 해외건설 누적수주액의 50%를 차지하는 우리기업 중점 전략 지역으로, 플랜트, 교통 인프라, 에너지, 도시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오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해외건설 누적 수주액 1조불 시대를 앞두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해외건설 수주 500억불 달성 및 4대강국 진입이라는 국정목표 달성을 위해 재외공관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 장관은 “지난 2월에 방문한 이라크에서 비스마야 신도시 사업을 재개했고, 최근 방문한 르완다 역시 그린시티 신도시를 추진하는 등 도시개발 수요가 무궁무진하다”면서, 특히, “전 세계적인 인구 증가 및 도시화에 대응하여 해외 도시개발사업 수주를 전담하는 「해외도시개발전략지원팀」을 오늘 신설한
(정도일보) 경기도와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경기도 소재 화장품 기업 관계자 100명을 대상으로 25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센터 대회의실에서 화장품 안전성 평가 실무 교육을 개최한다. 화장품 안전성 평가 실무 교육은 최근 국제적으로 화장품 안전관리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경기도 화장품 기업을 대상으로 안전성 있는 화장품 수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화장품 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8년까지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 도입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경기도 화장품 기업이 국내 안전성 평가 제도에 대비해야 할 것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그동안 서울 중심으로 화장품 안전성 평가 실무 교육이 이뤄져 참여가 어려웠던 경기도 소재 화장품 기업에 교육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기도의 화장품 제조업체 수는 1,671개로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이번 교육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국가별 규제 현황 및 국내 안전성 평가 제도 도입 ▲차세대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전략 소개 ▲유럽 제품 정보 파일 작성 사례 ▲화장품의 노출 및 위해
(정도일보) 도정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구성된 ‘경기도 특사단(특별한 임무를 띠고 파견하는 사절단)’ 8개팀 32명이 ‘2024년 글로벌 정책연구’ 최종 오디션에 합격해 선진 우수사례 연구 및 도정 활용방안 마련에 착수한다. 경기도는 24일 광교청사 4층 율곡홀에서 ‘2024년 글로벌 정책연구 훈련팀 선발 오디션’을 열고 참가자 15개팀 60명 가운데 8개팀 32명을 최종 선발했다. 글로벌 정책연구 훈련팀은 해외 선진지 견학과 사례 연구를 통해 얻은 최신 동향을 경기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훈련프로그램이다. 팀별 연구과제는 민선8기 경기도 핵심정책 등 지정과제 3건, 실·국 현안사항 등 자율과제 5건 등 총 8건이 선정됐다. 주요 연구과제로는 ▲경기 RE100 추진을 위한 선진사례 연구 ▲이용자 중심의 모빌리티 체계 구축을 통한 출·퇴근시간 단축 연구 ▲경기도형 발달장애인 정책 로드맵 개발 선진사례 연구 등이 있다. 경기 RE100 정책 구체화를 위해 재생에너지 분야 선진국인 독일, 네덜란드 등 우수사례를 연구해 경기 RE100 제로에너지 건축물 확대 방안, 경기 RE100 정원
(정도일보) 경기도가 ‘2024년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 대상으로 연천 열두개울 상가상인회 등 골목상권 공동체 228개소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은 지역 골목상권 기반으로 조직된 공동체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소상공인 지원 한계를 극복하고 역량을 강화해 상권의 정체성을 확립,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앞서 도는 올해 2월부터 3월까지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 분야별 공모를 3주간 진행했다. 총지원 규모는 25억 원이며, 공모 분야는 크게 ▲신규 조직화(1년 차) ▲골목공동체 기본 성장(2~6년 차) ▲골목공동체 대학협업 ▲우수골목 조성 ▲특성화 지원 등 5개다. 지원 대상은 도내 골목상권 소상공인 30인 이상으로 구성된 골목상권 공동체다. 도는 올해부터 지역 주도의 골목상권 자생력 강화를 위해 신규 조직화, 우수골목 조성 특성화 지원 및 대학협업 사업비 재원 분담률을 기존 도비 100%에서 도비 50%, 시군비 50%로 변경했다. 사업 추진 주체도 상인회에서 시군, 시군 공공기관으로 변경했다. 세부 지원 내용을 보면 ‘신규 조직화’는 총 14개소 신청을 받아 최종 10
시편 81장 [아삽의 시, 영장으로 깃딧에 맞춘 노래] 1 우리의 능력이 되시는 하나님을 향하여 기쁘게 노래하며 야곱의 하나님을 향하여 즐거이 소리칠지어다 2 시를 읊으며 소고를 치고 아름다운 수금에 비파를 아우를지어다 3 초하루와 보름과 우리의 명절에 나팔을 불지어다 4 이는 이스라엘의 율례요 야곱의 하나님의 규례로다 5 하나님이 애굽 땅을 치러 나아가시던 때에 요셉의 족속 중에 이를 증거로 세우셨도다 거기서 내가 알지 못하던 말씀을 들었나니 6 이르시되 내가 그의 어깨에서 짐을 벗기고 그의 손에서 광주리를 놓게 하였도다 7 네가 고난 중에 부르짖으매 내가 너를 건졌고 우렛소리의 은밀한 곳에서 네게 응답하며 므리바 물 가에서 너를 시험하였도다 (셀라) 8 내 백성이여 들으라 내가 네게 증언하리라 이스라엘이여 내게 듣기를 원하노라 9 너희 중에 다른 신을 두지 말며 이방 신에게 절하지 말지어다 10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하였으나 11 내 백성이 내 소리를 듣지 아니하며 이스라엘이 나를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12 그러므로 내가 그의 마음을 완악한 대로 버려 두어 그의 임의대로 행하게 하였도다
(정도일보) 4월 24일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진석 비서실장과 홍철호 정무수석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정도일보) 관세청은 4월 24일 서울세관에서 이명구 관세청 차장 주재로 「관세행정 스마트혁신 자문위원회」 5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세행정과 관련한 해운업계의 규제개혁 요구 사항, 관세청의 수출 확대 지원 방안, 행정규칙 통폐합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① 먼저, 한국해운협회의 건의 사항인 △외항선 수입 시 선박용품 수입신고 절차 개선, △적재화물목록 송·수하인 정정 처리 기준 통일 등을 듣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일정 요건을 갖춰 외항선을 수입하는 경우 국제무역선 자격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특례규정을 신설하여 해당 선박에 적재한 물품을 따로 수입신고해야 했던 부담을 완화할 예정이며, 합리적이고 통일된 적재화물목록 송·수하인 정정 처리 기준을 마련하여 세관별로 상이한 행정 처리로 인해 발생했던 업무혼선을 해소할 계획이다. ② 이어서 관세청이 수출 확대를 위해 추진 중인, △민생과 직결된 소상공인 수출 지원, △농수산물 등 1차 산업 품목의 원산지 간편 인정, △원산지 증명이 어려운 중고물품, 전통주 등에 대한 원산지 간이확인 대상 확대 등의 효과와 영향을 점검하고 바람직한 방향에 대해 논
(정도일보) 관세청은 4월 23일 부산세관에서 고광효 관세청장 주재로 ’24년 제2차 「마약밀수 특별대책 추진단」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4년 1/4분기 마약밀수 동향을 점검하고, 해양 마약밀수에 대한 대응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동 대응 방안은 최근 선박을 이용한 대형 마약밀수 시도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해상 마약밀수에 대한 새로운 대책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수립됐다. 먼저, 관세청은 ’24년 1/4분기 동안 총 166건, 142kg의 불법 마약류 밀반입을 국경단계에서 차단했다고 밝혔다. 주요 밀수경로(건수기준)는 국제우편(55%), 특송화물(24%), 여행자(20%) 순으로 엔데믹 후 급증세를 보였던 여행자 마약밀수가 최근 주춤했는데, 이는 작년 하반기부터 이어진 고강도 단속 대책의 영향으로 보인다. 주요 단속 품목(중량기준)은 필로폰(62%)에 이어 대마(12%), 엠디엠에이(MDMA)(6%), 케타민(4%) 순이며, 주요 출발국(중량기준)은 태국(37%), 말레이시아(12%), 미국(9%) 순으로 동남아 지역으로부터의 마약밀수가 여전히 강세를 보였다. &nb
(정도일보) 아산시가 24일 경찰대학과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아산시장, 경찰대학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정보교류 및 협력, 양 기관의 보유한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공동홍보 추진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맞춤형 관광코스 개발(경찰대학 및 가족 대상), 관광지 입장료 및 시티투어 버스 탑승료 할인, 경찰대학 내부 견학 프로그램 지원(가상 음주체험, 경찰 오토바이 탑승 등), 각종 관광 홍보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박경귀 시장은 “2025년은 통합 아산시 출범 30주년이 되는 해로 이번 협약을 통해 관광진흥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큰 활력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경찰과 경찰 가족분들이 아산의 문화예술 및 관광 인프라를 충분히 활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관광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관내 기관 및 기업과 유기적인 협력 네트워크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도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4월 2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민의힘 국회의원들과 오찬을 하며 당과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해 온 의원들을 격려했다.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나라와 국민, 그리고 당을 위해 애쓰고 헌신한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우리는 민생과 이 나라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정치적 운명 공동체”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최일선 현장에서 온몸으로 민심을 느낀 의원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국정을 운영하는 것이 대통령으로서의 도리”라며 “국회와 민생 현장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 온 여러분들의 지혜가 꼭 필요한 만큼, 여러분들의 고견을 많이 들려달라”고 말했다. 이어 윤재옥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現원내대표)은 인사말에서 “오늘 여기 계신 분들은 윤석열 정부의 탄생을 함께하신 분들”이라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이 우리의 소명이라는 생각을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윤 권한대행은 “국민이 요구하는 협치를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여러분들의 역할이 필요하다”며, “나라와 당을 위해 소통과 조언을 계속 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늘 오찬은 제21대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을 격려하고 당과 정부가
(정도일보)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과 아산시자원봉사센터이 2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주요 내용은 여성의 재능을 활용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협력, 여성 자원봉사자와 프로그램에 대한 지역사회 연계·홍보 등이다. 유옥순 여성커뮤니티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여성의 사회참여가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기창 아산시자원봉사센터장은 “양 기관의 협력 체계 구축이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 기여하기를 바란다”면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산시 양성평등거리에 위치한 여성커뮤니티센터(아산시 시민로405번길 6-5)는 취·창업 역량 강화 교육 및 문화·예술, 여성동아리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 및 시설 이용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여성커뮤니티센터 누리집,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도일보) 관세청은 전자상거래 등 관세행정과 관련한 국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2024 관세행정 민원상담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집은 해외여행과 해외직구가 급증하며 지난 1년동안 개인 민원이 전체 민원(240,103건)의 54%를 차지하는 현실을 반영해, 특송화물, 국제우편물, 여행자 통관 등 개인의 관심이 큰 분야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이외에도 통관, 심사, 자유무역협정(FTA) 등 관세행정 6개 분야 27개 업무별로 상담사례를 세분화하여 총 1,021건의 민원 답변을 담았다. 사례집은 관세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자책(e-book)으로도 제공해 우리 수출입 기업과 개인이 손쉽게 상담사례를 찾아보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관세청은 최근 납세자 보호 전담조직을 신설하는 등 국민과 납세자의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24시간 수출입 통관 과정에서 발생하는 민원 응대를 위해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도 도입할 계획이다. 고광효 관세청장은 앞으로도 국민과 기업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관세행정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정도일보) 울산 북구 출신 가수 고정우가 24일 북구 지역 저소득세대를 위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고정우는 북구 강동동 출신으로 2013년과 2014년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잇따라 출연하며 물질소년 해남으로 처음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트롯 경연 프로그램에 나오면서 해물뚝배기 보이스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고정우는 "어린시절 많은 도움의 손길로 지금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며 "이번 후원금이 또 다른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밑거름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북구 관계자는 "기초생활수급자로 도움을 받았던 고정우가 대중에게 사랑받는 가수가 되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달한다는 점에서 이번 기부는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기부금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북구 지역 저소득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울산 중구가 4월 24일 오전 10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울산광역시 중구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민간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재위촉·신규 위촉된 민간위원 9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의 임기는 2024년 3월 23일부터 2027년 3월 22일까지다. 한편,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는 지방보조금 예산 편성, 지방보조금 관련 조례 제·개정안, 공모 절차에 의한 지방보조금의 교부 여부 등을 심의하는 기구다. 울산광역시 중구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에 따라 법무사·변호사·교수 등 전문 지식을 갖춘 민간위원 9명과 당연직 위원 3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돼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지방보조금을 투명하게 관리하고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