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달 31일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한독상공회의소(KGCCI) ‘Economic Outlook 2024’ 행사에 참석해 안산사이언스밸리(ASV) 일원에 경기 경제자유구역 후보지 홍보를 위한 투자유치 설명회(IR)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독상공회의소 회원사 및 독일기업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사이언스밸리 경제자유구역 후보지의 핵심 전략사업, 우수한 입주 여건과 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 시 인센티브 등에 대해 김대순 부시장이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안산사이언스밸리 경제자유구역 후보지는 안산시 사동 지역 일원 1.71㎢ 지역으로 한양대학교 ERICA,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국책연구기관과 LG이노텍 등 200여개의 강소·혁신기업이 대거 집약된 대한민국 대표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기업하기 좋은 최적의 입지 여건을 인정받아 2022년 11월 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선정됐다. 지난해 7월에는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 ‘인테그리스’사의 반도체종합연구소를 유치하며 그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으며, 올해 10월 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까지 독일, 미국, 일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산시는 안산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9일 한양대 에리카 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자원봉사단체 신년 컨퍼런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자원봉사 신년 컨퍼런스는 자원봉사단체 간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 및 사업연계 활성화를 목적으로 안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연초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안산시의 자원봉사단체장 포함 자원봉사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안산시자원봉사센터의 지난해 성과보고 및 올해 사업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사업운영 방향 ▲신규 사업 소개 ▲시민성 향상을 위한 자원봉사자 교육 ▲자원봉사 활동 사례공유 ▲자원봉사단체들의 활동계획 및 신년 인사 등을 나누는 연찬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영중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자원봉사단체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모색했다”며 “앞으로도 안산에서 자원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촘촘한 복지, 모두가 행복한 안산을 위해 자원봉사자 분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시 되고 있다”며 “올 한해도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자원봉사자 분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산시는 경제자유구역(Korean Free Economic Zones) 지정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고 제조업 중심의 도시 경제를 신산업 중심으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16일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를 면담하고 '안산사이언스밸리 일원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에 경기도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요청하는 내용의 건의문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해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고 글로벌 앵커기업을 유치해 지속 가능한 4차산업 혁신도시 구축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이민근 시장은 “경제자유구역이 지정되면 2차산업 위주인 안산경제의 체질을 바꾸고, IT·로봇·수소·신재생에너지 등 혁신 성장 동력을 발굴해 안산이 미래 산업의 중심지가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안산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위치적 여건이 매우 우수한 지역”이라며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용역에 시의 입장을 잘 반영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일자리 늘리고 인구유입까지 '일석이조’ 안산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역량을 집중해 산업체질을 개선하고 기업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바탕으로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은 5일(미국 현지시간 기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3'에 참석해 안산 기업의 홍보를 지원하고 적극적인 세일즈 행보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현지 시간으로 5~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일원에서 열리는 CES 2023(국제전자제품박람회)은 구글, 아마존, 삼성전자, LG전자 등 글로벌 대기업과 혁신기업들이 IT기술과 신기술을 선보이는 장이다. 올해는 우리나라의 170여 개 기업을 포함 총 173개국에서 3천여 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했으며 서울반도체, 테스토닉, 택트레이서, 조인앤조인, 한양대 에리카 산학협력단 등 안산기업도 다수 참가해 자체 개발한 기술들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반도체는 마이크로 LED, 테스토닉은 에어맥스 클린매트, 택트레이서는 무인 매장관리시스템인 SPIDER-GO(스파이더-고), 조인앤조인은 비건푸드, 한양대 에리카 산학협력은 메타버스 로봇, 머신비전 안구건강관리기기, 전자 소화제 등을 선보였다. 이민근 시장은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이성호 안산상공회의소 회장과 김우승 한양대학교 에리카 총장, 유동준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관내 9개 기업 관계자 등 경제사절단과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도심 속 주차난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2천400억 원(국도비 171 억) 규모의 막대한 재정을 투입해 주차장 개선사업을 펼친다. 1980년대 계획도시로 조성된 이후 급격한 도시발전과 인구 증가에 따라 도심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주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으로 지정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것이다. 주요 사업 대상 지역은 안산시 중심 상권인 고잔동 문화광장과 중앙동 일원, 감골운동장, 와동 신촌운동장 등을 비롯한 구도심 등이다. 사실상 안산 전체지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주차난을 잡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대형 화물자동차 등 사업용 자동차의 골목길 밤샘주차를 해결하기 위해 화물차 전용 공영차고지를 조성하는 한편, 올해 처음 도입한 ‘스마트주차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쾌적한 교통환경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 시급한 주차난을 적극 개선해나가겠다”라며 “주거지와 상업지역에 지하주차장을 복합 조성하고, 도심 공영주차장을 대상으로 고도화 사업을 추진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겠다”라고 밝혔다. 민선8기 안산시가 ‘시민과 함께’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혁신적으로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25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외교부가 주최한 ‘아동폭력 근절 온라인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분쟁 및 재난, 코로나19 등으로 다양한 폭력 상황에 놓여있는 세계 아동‧청소년들을 보호하고 국제 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월 1일부터 진행된 챌린지는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박진 외교부장관, 캐서린 러셀 유니세프 총재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여해 왔다. 이날 이현재 하남시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된 이민근 시장은 ‘아동폭력 근절을 위해 안산시가 함께합니다’는 피켓을 들고 아동폭력 근절을 촉구하고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시장은 “아동이 안전하게 보호받고, 아동의 권리가 실질적으로 보장되는 아동친화도시 안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 월세 특별지원금’ 첫 지급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청년 월세 특별지원 사업은 생애 1회에 한해 월 20만 원씩 최대 12개월 동안 월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만19~34세 청년으로 부모님과 별도로 거주하고 임차보증금 5천만 원, 월세 60만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안산시 거주 무주택 청년이다. 지원 기준은 청년 본인 가구 소득이 중위소득 60%(1인 가구 기준 월 116만 원)이하, 부모를 포함한 원가구(청년가구+1촌 이내 직계혈족) 소득이 중위소득 100%(3인 가구 기준 월 419만원) 이하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지난 8월부터 접수를 받았으며 10월 말 기준 1천106명의 신청자 중 소득·재산 조회 결과 기준에 적합한 286명에게 25일 지원금을 지급했다. 시는 소득·재산 조회가 완료되지 않은 나머지 신청자들도 조속히 조사를 완료하고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아직 접수하지 않은 청년들은 2023년 8월 21일까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또는 온라인 복지로 누리집(http://www.bokjiro.go.kr)에서 신청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2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1만5천명의 뜨거운 환호 속에 'KBS 전국노래자랑 안산시편‘ 공개녹화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전국노래자랑 안산시편에서는 지난 19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진행된 예심을 거쳐 최종 합격한 15팀이 출연해 실력과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진성, 현숙, 윙크, 신유, 양지원 등 인기 초대가수들은 신명나는 무대로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 KBS 전국노래자랑은 고인이 된 국민MC 송해의 뒤를 이어 개그우면 김신영이 사회를 맡으며 연일 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이민근 시장은 “코로나19로 오랜기간 힘든 시간을 견뎌온 시민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 안산시편은 KBS 1TV에서 내년 1월 29일 방영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안산시 상록구는 우리나라 대표 뮤지컬 ‘명성황후’를 이달 28일 상록시민홀에서 대형스크린을 통해 무료로 상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뮤지컬 ‘명성황후’는 1995년 초연 후 오랜 시간 많은 국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은 대형 뮤지컬로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 공연, 미국 LA, 캐나다 토론토 공연 등을 통해 우리나라 뮤지컬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려온 작품이다. 신청은 이날부터 이달 27일까지 상록구청 누리집(부서행정-행정지원과-상록시민홀-SAC on Screen)에서 200명을 선착순으로 받는다. 이번 사업은 상록구가 서울 예술의전당이 주관하는 2022년 예술의 전당 ‘공연 영상화 사업(SAC on Screen)’ 공모에 선정돼 추진하는 것으로, 구는 다음달 클래식 ‘윤보선 고택 쌀롱콘서트’, 12월 발레 ‘지젤’ 등 연말까지 수준 높은 공연 작품을 상영할 예정이다. 박양복 상록구청장은 “시민들이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안심하고 문화 공연을 즐기실 수 있도록 상영 준비는 물론 방역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와 제종길 안산시장 후보가 20일 안산갈대습지공원 생태관 앞에서 안시성 특별지방자치단체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지방선거 당선 즉시 안시성특별지방자치단체 추진을 위한 정기협의체 구성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경기도와 공동 정책선언 함께 추진 △정기협의체를 기초로 지방자치법상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을 위한 합동추진단 출범 등이다. 민주당 화성·안산 자치단체장 후보는 행정구역은 기존대로 유지하되 인근 도시 간 불필요한 경쟁과 중복투자를 방지하고 지리적 환경에 대한 공동의 관리 책임 부담 등을 위한 ‘부울경 특별연합’ 성격의 경제특별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가칭 '안산‧시흥‧화성 특별연합'(가칭)이 추진될 경우 △서해안과 시화호 생활권 공유, △서해안 제조업 벨트에 따른 산업변화 공동대응, △안산갈대습지, 화성비봉습지와 시화호의 국가해양정원 등을 연계하여 공동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시화호에 대한 수질관리와 생태보존, △원활한 출되근을 위한 대중교통과 도로망 확충, △대부도, 오이도, 송산그린시티 연계개발 등을 연계협력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민주당 상록을 지역위원회는 “지난 12년간 경기도의원으로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해온 천영미 예비후보는 앞으로 안산시를 이끌 소통과 화합, 리더쉽과 정책 능력을 충분히 갖추었다”며 “이번 안산시장 선거과정에서도 낮은 자세로 시민들과 함께하며, 열린 마음으로 소통과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지지선언의 배경을 밝혔다. 이에 천영미 예비후보는 “호남의 큰 정치인이 강원도의 정치인 저 천영미를 지지해 주셔서 너무나 깊은 감사드린다”고 밝히며, “이것은 저 개인이 아닌 민주당의 승리를 위한 결단이라고 생각한다. 지금부터 저는 호남의 정신과 민주당의 승리에 대한 강한 염원 역시 함께 받들어 경선승리와 함께 다가올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를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오전, 민주당 상록을 시.도의원들과 출마자 역시 천영미 안산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을 직접 방문하여 천영미 안산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공개지지 선언을 하였고, 아낌없는 지원도 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지난 24일, 민주당 안산상록갑 시.도의원 출마자 5명 일동이 천영미 안산시장 예비후보를 공개지지 선언하였다. 천영미 안산시장 예비후보 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천영미 더불어민주당 안사시장 예비후보가 26일(화) 16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안산YMCA 이사장 및 임원이사 이취임식’에 참석하였다. 이날 천영미 후보는 “녹색도시 안산, 살기좋은 안산, 인간마을 안산을 목표로 안산YMCA를 이끌어 주신 강신하 이임 이사장님께 감사드린다. 또한, 새로 취임한 배영탁 이사장님께 축하드리며, 새롭게 이끌어갈 안산YMCA의 발전이 기대된다”고 하였다. 이어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주민의 참여와 다양한 공동체 활동이 활성화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안산이 시민의 주도로 발전을 할 수 있도록 공동체 활동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하였다. 한편,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을 맡고 있는 천영미 후보는 3선 경기도의원으로 최근까지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으로서 지방분권 및 주민참여 강화 등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였으며, 12년 동안 쌓은 의정 경험과 능력을 바탕으로 안산 최초 여성 시장에 도전하고 있다.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존경하는 안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 동지 여러분 송한준 안산시장 경선 후보 인사드립니다. 먼저 긴급하게 기자회견을 알려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언론인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난 22일 새벽 안산시장 선거를 위한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자들이 결정됐습니다. 이 자리를 통해 1차 관문을 통과한 후보님들에게는 축하의 인사를 드리고, 아쉬운 결과를 접하신 후보님들께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먼저 윤화섭 현 시장께서는 4년간의 시정을 운영하신 큰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립의료원을 짓겠다고 공약을 발표하셨습니다. 코로나를 겪으면서 절실해진 공공보건의료 체계 강화를 위해 필요한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장동일 전 후보께서는 지난 3월 경기도의회 임시회 기간에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소임을 다하기 위해 상정된 안건을 다 처리하고 의원직을 사퇴했을 정도로 책임감 있는 분입니다. 장동일 전 후보께서는 대송단지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해 ‘경기서남부지역 혁신산업 메카’를 만들겠다고 공약하셨습니다. 안산 제2의 부흥기를 만들 귀중한 공약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유일한 40대 후보였던 김성욱 전 후보는 안산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6월1일 전국지방선거 안산시장에 도전하는 前 경기도의원(3선) 원미정 예비후보는 전 세계 각국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전기차·미래형 신산업의 아이콘 『테슬라 전기차 기가팩토리』를 안산에 유치하겠다고 공약했다. “전기차, 배터리, 태양광 패널을 통한 친환경에너지 공급을 기본으로 하는 <테슬라 전기차 기가팩토리 안산>은 미래 신산업 전환, 탄소중립에너지 대전환시대 안산 최고의 미래 비전이며, 정부와 경기도의 적극적인 호응을 받을 수 있는 프로젝트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며 “시민여러분의 열띤 호응과 응원이 필요하다”고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또한, “2020년 ‘신재생에너지특구’로 지정된 대부도와, 대송단지 토지이용의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경제자유구역 기반시설을 지원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자동차 생태계, 배터리 공급, 아시아시장 접근성 등에서 테슬라와 안산은 최적의 파트너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2020년 7월 앨런 머스크 최고경영자도 2년 이내 전 세계 10여 곳, 테슬라 상하이가 있는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에서 추가로 공장을 지을 계획이라고 말한 바 있다”며 “테슬라 기가팩토리는 태양광, 혁신공정, 미래지향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지난 3월 21일 ‘안산시의 새로운 도약’을 외치며 출마를 선언한 원미정 안산시장 예비후보가 시민과의 폭넓은 소통을 통해 정책에 반영하는 민심·민생 행보에 광폭의 속도전을 펼치고 있다. 원미정 후보는 이른 새벽부터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해 애쓰시는 환경미화원을 찾아 “일하는 사람들의 고생하는 손길이 우리 안산시를 가꾸어가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안전한 작업환경과 근무조건의 개선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고 방안마련에 나섰다. 일터인 직장으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중앙역 등 안산 주요 전철역에서 아침 인사를 하며, “일하는 사람이 주인 된 세상”의 편리하고 쾌적한 일상을 위한 생각들을 나누며 공감의 시간들을 함께했다.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한 소공인, 자영업자들의 피해가 심각한 상황에서 지역 상권을 돌며, 경제 살리기 방법들에 대해 상인들의 이야기에도 귀를 기울였다. 원 후보는 “우리 공동체를 위해 정부의 방역지침을 충실히 따른 자영업 소상공인에게 정부 차원의 충분한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 소상공인 손실보상 하한 액을 높여야 하고, 실제 피해가 있었지만 행정명령을 받지 않아 선별지원에서 제외된 분들에 대한 보상도 이뤄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