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경상남도는 고용률 68.4%, 취업자수 1,497천명 달성을 목표로 산업현장의 빈 일자리를 해소하기 위한 인력지원을 중점으로 올해의 일자리 계획을 추진한다. 이는 임기 내 53만 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민선 8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을 추진하기 위한 세부계획으로 지난 27일 경상남도 노사민정협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계획이 확정됐다. 올해는 총 249개 일자리 사업에 2조 1,998억 원을 투입하여, 지난해 대비 7,842개 늘어난 18만 9천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며, 산업인력수급을 위한 세대별 맞춤 일자리 지원, 미래산업 일자리 확대, 민간주도 일자리 확대, 지속가능 일자리분야 확대, 창업 생태계 활성화, 일자리정책 역량 강화 등 6대 핵심 전략과제와 21개 중점 추진과제로 구성했다. 특히 도내 산업 인력난에 따른 대책으로, 일자리 사업을 산업인력 수급을 위한 맞춤형 사업으로 재편하여 산업현장의 빈 일자리 매칭에 주력하고, 미래 산업 인재 양성과 산업기반 조성 등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항공, 조선, 방산 등 주력산업 고도화, 민간투자유치
(정도일보) 경남도는 29일 도내 17개 기관·기업체와 도청 중회의실에서 사회취약계층에 생태체험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명주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 한국남동발전(주) 등 17개 기관·기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경남생태누리 바우처’는 사회취약계층에게 창녕 우포늪, 창원 주남저수지, 김해 화포천 등 도내 우수 생태관광지역에서 탐방과 생태체험의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도내 17개 기관·기업에서 후원한 기부금 5천6백만 원과 도비 1천만 원을 합한 6천6백만 원으로 4월부터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경남도가 사업을 총괄·관리하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협약기관·기업체가 지정기탁한 기부금을 관리하며, 경상남도 람사르환경재단이 맞춤형 생태체험 프로그램 개발·운영과 모니터링 등 사업실행을 담당한다. 2019년에 시작한 경남생태누리 바우처는 지난해까지 5년간 장애인·노인·다문화가정 등 사회취약계층 3천886명에게 생태체험의 기회를 제
(정도일보) 충청북도교육청 중부권 광역발명교육센터 설립 지원단이 중부권 발명교육 활성화와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부산광역시와 경북 경주에서 '제2차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2월 대전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서 개최한 워크숍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중부권 광역발명교육센터의 구축을 위한 기반 마련과 미래 지향적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목표로 했다. 부산광역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내 '메타버스교육실', 부산광역시 한・아세안 ICT융합빌리지 내 '부산XR 메타버스실', 경상북도의 '경주발명체험교육관'을 방문하여 최신 교육 기술과 발명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아울러, 포항공과대학교 차세대영재기업인교육원의 운영 사례와 프로그램 운영 전략에 대한 강의도 진행되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교육 모델과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경북발명체험교육관' 방문을 통해 발명교육 관련 전시체험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어 '중부권 광역발명교육센터' 구축에 적극 반영해 중부권 발명교육의 미래 방향성을 정하고, 지역 간 협력을 통한 발명교육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n
(정도일보) 전라남도 나주시가 29일 ‘2024년 나주 농민 풍년기원 영농발대식’을 개최했다. 영농발대식은 한 해 농사를 시작하기 앞서 농민들의 무사안녕과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대규모 행사로, 지난 1980년 대부터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나주농민회와 여성농민회 공동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영농발대식은 종합스포츠파크 내 다목적체육관에서 1500여 명의 농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풍년을 기원하는 풍물공연과 길놀이, 시립국악단 축하공연 천신제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나주농민회·여성농민회장의 대회사, 내외빈 격려사 및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농민회는 농민기본법 제정, 양곡관리법 전면개정, 필수농자재법 제정 등을 담은 결의문을 낭독하며 어려운 농업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상호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어려운 국내외적인 여건에서도 농업을 수호하고 국민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농민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농민들께서 마음 놓고 농사지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나주시는 ‘살맛나는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29일 도청 공연장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업종별 식품위생관리 및 수거검사 요령, 식중독 예방관리, 식품위생 현장 지도점검 사례 등으로 구성됐으며 업무 수행 지원에 필요한 지식을 습득해 감시원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식품위생 감시의 파수꾼으로서 식품접객업소 등의 위생상태 관리와 부정, 불량식품 감시활동, 식품 안전사고 예방 홍보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김정 전북자치도 건강증진과장은 “도민의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성 등 역량을 향상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군산시는 29일 전북신용보증재단과 농협 등 6개 시중은행 연합으로 추진하는 ‘2024년 군산시 소상공인 희망더드림 특례보증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례보증 지원제도란, 고금리 등 3高 위기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군산시와 전북신용보증재단이 보증하고 시중은행에서 운영자금을 빌려주는 제도이다. 올해 희망 더드림 특례 보증금액은 군산시가 10억(`23년 5억), 농협 등 시중은행 연합이 10억을 출연하고 전북신용보증재단이 보증을 맡아 250억원 규모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원 대상은 군산시에서 3개월 이상 사업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대출한도는 5천만원, 이차보전으로 1.7% 자부담 초과 이자에 대해 최대 3%까지 3년간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신용등급에 따라 다르므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중 · 저 신용 소상공인(3 부터 7 등급)은 4월 8일부터, 신용평점 595점 이상(1~7등급) 소상공인은 5월 8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상담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전북신보 군산지점에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보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이후 관내
(정도일보) 광양시 다압면 청년회는 28일 메아리휴양소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그릇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의 그릇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다압면청년회와 새마을부녀회 등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밥그릇, 국그릇, 크기가 다른 접시 등으로 구성된 총 19개 박스를 각 마을회관에 전달했다. 전달된 그릇 세트는 그릇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와 경로당 등에 배부될 예정이다. 김백수 다압면 청년회장은 “다압면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그릇을 지원해 준 광양시 사랑나눔복지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들이 이웃의 사랑을 느끼며 살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상균 다압면장은 “궂은 날씨에도 행사를 추진해 준 청년회와 새마을부녀회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사랑이 넘치는 다압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세종특별자치시와 (재)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지역 관광, 마이스 산업 민관협의체인 ‘세종관광MICE얼라이언스’를 29일 발대식과 함께 공식 출범시켰다. 이날 정부세종컨벤션센터(SCC)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세종시,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세종시관광협회, 한국관광공사 등 관광 관계자와 회원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세종관광MICE얼라이언스는 정책·관광·마이스 3개 분야의 정책‧연구기관, 호텔, 항공사, 행사 기획사, 대학교, 유니크베뉴 등 산관학을 망라하는 총 44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한다. 앞으로 세종관광MICE얼라이언스는 기관과 민간업체 간 협력을 통해 프로젝트 소모임, 회원사 탐방 프로그램, 공동마케팅 활동 등 지역 관광·마이스산업 활성화를 위한 활동에 나서게 된다. 최민호 시장은 “대한민국의 실질적 행정수도로 성장한 세종시가 자족기능 확충 방안의 하나로 관광도시로서의 면모도 갖춰 나가야 할 시점”며 “이번 얼라이언스 출발을 계기로 앞으로 관광·마이스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날 출범식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세종관광MICE얼라이언스
(정도일보) 거제가정상담센터는 지난 13일과 27일 2회기에 걸쳐 가정폭력피해자 10명을 대상으로 원예치료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원예치료프로그램은 ‘내 마음의 정원’이라는 부제로 자기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반려화분 만들기 △이끼테라리움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흙을 만지며 식물에 이름을 붙이고 관계를 만드는 작업이 기대보다 더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나를 돌보듯이 식물을 돌보며 서로 윈윈(WIN-WIN)하게 되더라”며 서로의 소감을 나눴다. 거제가정상담센터는 매년 개인의 치유과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해 왔으며, 오는 4월 23일부터 5월 21일까지(5회기) 거제시 가족치료프로그램 사업으로 미술치료‘나를 만나러 가는 길’참가자를 모집중이다.
(정도일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3월 29일 학교명선정위원회를 열어 2025학년도 개교 예정 학교의 학교명 선정을 진행했다. 학교명선정위원회 개최에 앞서,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4일부터 3월 15일까지 공모를 진행하여,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사회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했다. 29일 열린 학교명선정위원회에서는 도의회 의원, 시의회 의원, 향토사학자, 지역주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천된 학교명이 신설학교의 특성, 지역성, 역사성 등을 잘 반영했는지를 면밀히 살피고, 공모자들의 추천 사유 및 중복 여부등을 검토했다. 특히,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개교하는 대안교육 특성화 중·고통합운영학교인 (가칭)내손중·고통합학교에 걸맞는 학교명을 선정하고자 다각도로 논의했다. 그 결과, 내손중·고등학교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명은 4월 3일 군포의왕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결과 공개될 예정이며, 4월 4일부터 4월 10일까지 이의제기 기간을 거친 후 경기도교육청 도립학교 설치 조례 개정안이 의결되면 최종 확정된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은 “이번 교명 선정을 위해 관심을
(정도일보) 파주소방서는 29일 문산읍 소재 ㈜삼진씨앤씨 사업장에 방문하여 화재안전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해빙기 건조하고 바람이 잦은 봄철 계절 특성에 따라 상대적 화재안전시설이 부족한 소규모 공장 화재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소방공무원 4명, 공장 관계자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기초 소방시설 우선 설치 권장 ▲작업 전 안전수칙 확인 및 화기취급 안전확보 ▲화재발생 위험요인 방치여부 확인 ▲화재예방 경각심 고취 ▲위험물 저장·취급 기준 준수 당부 등 안전관리에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지도점검이 이루어진다. 이상태 서장은 “대부분의 소규모 공장은 안전시설 등 소방시설 투자가 미흡해 초기대응에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영세공장·노후공장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예방 대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는 지난 28일 시군 및 유관기관과 함께 ‘경기도-시군 권역별 수출·전시 담당부서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최근 급변하는 무역환경 속에서 도와 시군의 한정된 예산과 역량을 집중해 체계적으로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도내 31개 시군 수출·전시 지원부서와 수출·전시 유관기관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킨텍스 관계자가 함께 참여해 권역별로 4회에 걸쳐 개최된다. 경기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마케팅을 밀착 지원하는 해외 경기비즈니스 센터(GBC)를 전 세계 14개국 19개소 운영하는 동시에 중소기업의 FTA활용을 통해 관세·비관세 장벽 극복을 지원하는 지역 FTA통상진흥센터를 전국 지자체 중 최대 규모로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수출기업의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도 대표 브랜드 전시회인 대한민국 우수상품전시회(G-FAIR)도 고양 킨텍스와 인도 뉴델리에서 국내·외 개최를 통해 600여 개 기업의 수출마케팅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수출·전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는 이번 회의를 통해 도와 시군의 다양한 수출지원 사업을 모아 상호 공유해 접점을 찾고, 방향성 있는 사업추진을 통해 도-시군의 시너지 효
(정도일보)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은 3월 29일 동해시에서 추진하는 '2024년 새봄맞이 대청소 환경정화 활동'의 일환으로 망상해변의 쓰레기 수거활동에 나섰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심영섭 청장을 비롯한 청 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동해시 및 망상지역의 쾌적한 관광지 및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겨울동안 해변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심영섭 청장은 “겨울동안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며 망상지역을 돌아보니 얼마나 좋은 곳인지 새삼 느끼게 됐다. 망상지구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3.29, 강원연구원 리버티홀에서 도내 특별사법경찰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특별사법경찰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특별사법경찰이란 관할 검사장의 지명을 받아 전문화된 행정 분야에 대해 단속, 조사, 송치 등의 수사업무를 수행하는 일반직 공무원으로 우리 도는 ‘23.12월 기준 식품, 환경, 산림, 해양수산 등 20여개 분야에 533명(도 35, 시군 498)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수사서류의 작성, 피의자 신문 기법, 송치요령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사례중심의 실무교육으로, 전문성 향상을 위해 수사경력 33년의 춘천지방검찰청 전문수사관을 초빙하여 추진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사법경찰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의 수사업무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무 담당자간 유사 사건에 대한 정보교환 등으로 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매년 관련 교육을 추진한 바 있다. 전재섭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실장은 “이번 교육으로 인사발령 등으로 바로 업무에 투입됐던 신규 특별사법경찰의 직무 전문성 향상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문지식과 수사능력을 겸비한 특
(정도일보)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보호작업장은 지난 22일 남양주시 진건읍에 위치한 주연농장에서 ‘농촌문화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체험활동에는 보호작업장 이용장애인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근로와 직업훈련으로 지친 이용장애인들이 색다른 경험을 하며 쉬어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농장 트래킹, 밀씨 뿌리기 등 다양한 농촌문화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박종면 대표는 “계절별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발달장애인들께서 자연이 주는 선물을 느끼며 색다른 경험을 하시기를 바란다.”라며 “주연농장이 바쁜 삶에서 벗어나 자신을 다독여줄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우희성 원장은 “다양한 체험 활동 및 계절별 자연을 경험하며 이용자들이 정서적인 안정감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기관과 협력하여 작업장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다양한 여가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주연농장은 지난해 7월부터 보호작업장과 업무협약을 통해 보호작업장 이용장애인을 위한 정기적인 체험활동 프로그램(블루베리 수확 및 사계절 체험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