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울산 중구가 울산에서 최초로 이번 달부터 ‘세외수입 체납 정보 카카오 알림톡’서비스를 운영한다. ‘세외수입 체납 정보 카카오 알림톡’은 과태료·과징금·사용료 등의 세외수입을 미처 납부하지 못한 주민에게 종이 고지서 대신 모바일 메신저인 카카오톡으로 체납 정보가 담긴 전자문서를 발송하는 서비스다. 카카오 알림톡 화면에서 본인 인증을 하면 자세한 체납 정보를 열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카카오페이, 위택스, 가상계좌, 간편 납부 등 다양한 수단으로 체납액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종이 고지서 대신 카카오 알림톡을 발송하면 우편물 제작 및 발송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소지와 실거주지 불일치로 인한 고지서 미수령 및 분실 위험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중구는 세외수입 체납 정보에 이어 오는 5월부터는 지방세 체납 정보 카카오 알림톡도 발송할 계획이다. 중구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체납 정보를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어 납세자 편의와 체납액 징수율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세무 행정을
(정도일보) 교육부와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사장 박구병)은 4월 11일부터 ‘2024년 우리가 바라는 안전한 학교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학교안전과 안전문화 확산’을 주제로 ‘안전 수기, 포스터(그림, 디자인, 웹툰), 동영상, 4행시’ 4개 부문에서 개최되며, 학생과 교직원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관심 있는 부문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 대상·작품 규격·출품 자료 등 세부 사항은 공모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상작은 전문가 심사와 대국민 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선정 결과는 8월 중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수상자에게는 교육부장관, 17개 시도교육감,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사장 명의의 상장(61점)과 상금(총 2,400만 원)을 수여한다. 부문별 수상작은 전국 학교, 공공시설, 안전 관련 행사 등에 전시하여 대국민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하고, 카드뉴스, 달력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활용된다. 또한 안전원 누리집 및 뉴미디어 채널 등에 게재하여 각종 안전교육에 활용한다. 전진석 교육자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서광범(국민의힘, 여주1) 의원은 23일,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에서 경기도 농업기술원장 및 관련 업계 관계자들과 바이오차를 활용한 기술보급사업에 대한 간담회를 열었다. 서 의원은 “기후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농업분야에서도 적극적인 온실가스 배출 감축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면서 “바이오차는 탄소를 반영구적으로 저장하고 토양개선 등의 효과가 있어 탄소중립을 위해 바이오차 활용이 주목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목재펠릿 폐기물을 바이오차로 자원화하는 업계 관계자는 바이오차의 토양개량제 효과 및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실증되고 있다면서 경기도에 관련사업의 확대를 요청했다. 성제훈 농업기술원 원장은 “경기도 농업기술원에서는 2023년에 이어 올해에도 바이오차 활용 기술보급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말하고 “장차 축분 바이오차 활용 등 바이오차 기술개발 및 보급사업을 확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 의원은 “농업분야 바이오차 기술이 선진화하고 실제 영농활동에 잘 활용된다면 경기도 농축산업이 친환경 저탄소로 전환하는 촉진제가 될 것”이라면서 “경기도 농업기술원이 바이오
(정도일보) 경상남도는 23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코트라(KOTRA)와 함께 ‘현장밀착형 방산수출지원 카라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산업부, 코트라(KOTRA), 방사청, 정책금융기관 등으로 구성된 방산수출지원 카라반이 경남지역을 방문하여 방산수출 지원 정책을 설명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산업부, 방사청, 경남도,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 한국무역보험공사, 경남테크노파크, 산업연구원, 신한은행, 경남은행 및 방산기업 13개사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산업부는 지난 17일 방위산업발전협의회에서 발표한 ‘방위산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 대책’을 공유하고, 방사청은 방산물자 수출허가 요청 시 필요한 구비서류 및 수출 시 주의사항 등를 안내했다. 경남도는 지역 방산기업 성장 지원을 위해 올해 추진 예정인 방산기업 수출 활성화 사업을 소개했다. 코트라는 방산 글로벌파트너링(GP) 사업과 한국 방산, 보안 수출상담회(KODAS) 등 올해 주요사업을 소개했으며,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신한, 우리, 경남은행이 참여하여 마련한 ‘방산수출 협력사 및
(정도일보) 풋살대표팀이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풋살 아시안컵에서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창환 감독이 이끄는 풋살대표팀은 지난 4월 17일부터 태국 방콕에서 열린 풋살 아시안컵에서 1무 2패를 기록하며 C조 최하위를 기록했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이 C조에 속한 가운데 타지키스탄이 조 1위, 키르기스스탄이 조 2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풋살 아시안컵은 1999년 창설돼 2년마다 열린다. 2024 AFC 풋살 아시안컵은 16개국이 참가해 4팀씩 4개 조로 나뉘어 4월 18일부터 22일까지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상위 2팀(총 8팀)이 토너먼트에 진출에 우승을 다투고 있다. 이번 대회는 오는 9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2024 FIFA 풋살 월드컵 아시아 예선을 겸해 진행됐으며, 개최국 우즈벡을 제외한 상위 4팀에게 월드컵 진출권이 주어진다. 한국은 2018년 대회를 시작으로 이번 대회까지 4회 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2018년과 2022년에는 3패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으며, 2020년 대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다. 한국의 역대 최고 성적은 1
(정도일보) 울산 동구는 4월 23일 오후 2시 부구청장실에서 강윤구 부구청장 주재로 자주재원의 안정적 조달과 세외수입 이월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세외수입 체납 비중이 높은 5개 부서의 과장이 참석해 각 부서별 세목별 체납 현황 분석 및 징수 추진 사항을 보고하고, 체납 원인과 문제점, 향후 대책 등 이월체납액 최소화를 위한 체납액 정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각 부서에서는 현년도 징수율 제고에 집중하고 이월체납액에 대해서는 세무2과에서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집중 관리해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강윤구 동구 부구청장은 “세외수입은 우리구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중요한 재원인 만큼 각 부서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경남도는 23일 거제시청에서 조선업 노동자 복지 향상을 위해 거제시,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양대 조선사 사내협력회사 공동근로복지기금 법인과 ‘조선업 사내협력회사 공동근로복지기금 출연 연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박종우 거제시장, 이왕근 삼성중공업(주) 조선소장, 이길섭 한화오션(주) 조선소장, 강경섬 삼성중공업 사내협력회사 공동근로복지기금 대표, 김돌평 한화오션 사내협력회사 공동근로복지기금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사내협력회사 노동자 복리후생 증진을 목적으로 한 기금 출연 연장 및 운영에 대한 사항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2025년까지 도와 거제시가 24억 원을 출연하고 양대 조선사와 각 사내협력회사는 별도 출연계획에 따라 출연하여 기금에 참여한다. 향후 2년간 양대 조선사 사내협력회사 공동근로복지기금에 도비와 시비를 지원하게 됨으로써 양대 조선사 및 사내협력회사 출연분에 국비까지 지원받아 연간 약 100억 원 규모의 기금이 조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총 3만 8,000여 명의 노동자에게 복지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
(정도일보) 남양주시 화도읍이장협의회는 지난 4월 둘째 주부터 이번 주까지를 봄맞이 마을환경 집중 정비기간으로 선포하고, 96개 리 전체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 중이다. 각 마을 별로 이장을 포함한 주민 2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마을 구석구석 무단 투기된 쓰레기 수거는 물론 미관을 해치는 불법 광고물, 잡초를 제거하며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이번 봄맞이 대청소를 통해 수거한 쓰레기는 마을별 1톤 트럭 1대에서 2대 분량에 이르고, 전체 96개 리에서 총 100톤에 가까운 쓰레기를 처리했다. 화도읍이장협의회 김용완 회장은 “앞으로도 이장단이 중심이 되어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박재영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쾌적한 마을환경을 위해 적극적으로 공헌해 주신 96개 리 이장님들과 주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화도읍 묵현리 22개 리 이장단은 묵현리 일대를 5개 구역으로 나누고 읍사무소에서 환경정화용 청소용품을 대여하여 5월부터 월 2회에 걸쳐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정도일보) 강병삼 제주시장은 4월 23일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명예공중 및 소비자식품 위생감시원 위촉식』에 참석해 민간 위생감시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임기 만료(2년)에 따른 38명의 민간 위생감시원을 새로이 위촉하고, 이날 참여한 총 85명의 민간 위생감시원을 대상으로 임무 및 업무 범위, 감시 및 신고 요령 등 정기 직무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이날 위촉된 명예공중 및 소비자식품 위생감시원은 식중독 발생에 취약한 집단급식소와 식품접객업소에 대해 예방진단 컨설팅을 실시하고, 배달앱 음식점 위생관리 강화를 위한 전수 점검 등 지도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외식문화 의존도가 날로 높아지고, 식품 안전과 공중위생업소의 위생에 대한 요구도가 커지는 만큼, 더 나은 위생 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2일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이하여 남양주시 관내 장애자녀 양육자를 대상으로‘슬기로운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령기에서 성인으로의 생애주기 전환 시기의 장애자녀를 둔 부모들의 욕구 맞춤형 부모교육으로, 장애자녀 진로설계지원을 위한 가족역할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교육 참여자들은 장애자녀의 진로·직업설계에서 가족의 역할과 필요성에 대해 배우고, 슬기로운 부모가 되기 위한 준비 방법을 작성해 공유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가한 한 양육자는 “남양주시에도 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개소하여 장애인가족들의 힘이 되고 있다”며 “자녀 진로고민에 대한 불안감과 막막함이 슬기로운 부모교육을 통해 조금이나마 해소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기현 센터장은“이번 슬기로운 부모교육을 통해 장애 자녀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정기적인 부모교육을 통해 양육에 대한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울산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4월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꿈을 이루어 가는 삶’라는 주제로 퇴직자 및 지역주민 25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례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대기업을 정년퇴직하고 힐링농원을 운영하는 등 인생2막을 자신의 새로운 꿈에 도전해가는 사례자의 모습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특강에 참여한 한 퇴직자는 “퇴직한 후에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꿈을 꾸고 도전해 가는 모습을 보며 동기부여와 용기를 얻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동구청이 직접 운영하는 일자리종합기관으로 생애설계교육 및 상담, 일자리 상담 및 알선 등의 서비스를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또는 직접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양정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2일 아름다운 마을 조성을 위한 새봄맞이 꽃묘식재 및 꽃씨파종을 실시했다. 양정동 꽃길 조성사업은 양정동주민자치위원회가 10여 년 전부터 매년 이어온 사업으로, 주민자치위원 및 봉사자 20여 명이 참여해 양정동 주민센터 주변 화단과 통행자가 많은 주요 도로변에 메리골드 3000본을 식재하고 백일홍 등 7kg의 꽃씨를 파종하며 거리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신도범 주민자치위원장은 “꽃길 조성에 참여해 주신 참여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주민들이 꽃길을 걸으며 싱그러운 계절의 변화를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정동 주민자치위원회 꽃길조성은 단순히 식재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기적인 제초 작업 및 여름철 장마 등 자연재해로 훼손된 꽃 추가 식재 등 지속적으로 활동하며 겨울이 오기 전까지 꼼꼼히 꽃밭을 관리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철마기업인회 함께하는 사람들 봉사단 소속의 광명엔지니어링과 이만우 후원자는 지난 22일 별내면 취약계층을 위한 열무김치 400kg(2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이장협의회 회원들이 관내 취약계층 80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각 가정당 5kg의 김치를 전달했다. 박수천 대표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주변에 관심을 가지고 서로 도와야 한다고 생각한다”며“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후원 취지를 설명했다. 김현태 면장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박수천, 이만우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지역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양질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약계층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철마기업인회 함께하는 사람들은 남양주 곳곳의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정도일보) 대구 수성구와 호주 블랙타운시는 23일 ‘자매결연 30주년 기념식’을 열고 행정·경제·교육·문화·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협력을 강화하는 우호증진서약을 체결했다. 양 도시는 우호증진서약을 통해 활발한 인적 교류를 약속하는 한편,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등 글로벌 공통 과제 대응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교육·문화 분야에서 양 도시 학교 간 교류, 도서관 간 도서 교환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각 도시 미술관에서 한국·호주 미술 전시회 개최 기회를 모색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아울러 양 도시 주민에게 상호 이익을 가져다줄 새로운 목표를 5년마다 세우기로 합의했다. 수성구와 블랙타운시는 1994년 11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경제(IT 기업교류 세미나), 문화(양 도시 전통공연단 문화 교류 공연), 교육(청소년 교류), 공동기획사업(울루루문화광장 조성, Korea Suseong Garden 조성 추진) 등 다방면으로 교류하며 30년째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외국지방공무원 초청 연수 프로그램(K2H)’을 통해 블랙타운시 공무원이 3개월간 수성구에서 일하게 돼 블랙타운시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0일 경복대학교 우당아트홀에서 펼쳐진 진접 부평리 3.1 만세운동 기념공연‘1919 부평리 어느 소녀의 일기-그 날’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공연에는 관객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5년 전, 봉선사와 부평리 주민들이 함께 벌였던 3.1만세운동 이야기를 샌드아트와 극, 노래가 어우러지는 낭독극으로 선보였다. 현장에는 호산 봉선사 주지스님과 김경복 경복대학교 부총장, 조미자 경기도의회 의원, 강호진 남양주시 문화예술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민성진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 회장, 지월스님 후손 등 105년 전 만세운동을 이끌었던 독립운동가 후손들도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 관계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았던‘부평리 3.1 만세운동’ 이야기를 발굴해 소개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관련된 문화콘텐츠가 향후 더 많이 기획되고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1919 부평리 어느 소녀의 일기-그 날’라이브 공연은 유튜브채널 ‘마젠타컴퍼니’와 ‘남양주시청tv’, ‘성세정tv’에서 다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