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17일 시청 야외음악당에서 열린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점등식에 참석해 불자들과 함께 시민의 행복한 삶을 기원했다. 이날 (사)용인불교전통문화보존회 주관으로 마련된 행사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용인시불교사암연합회 회장 법경스님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용인문화원의 취타대 공연을 시작으로 참석자들의 축사와 봉축사, 점등식 순서로 진행됐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를 통해 “불기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연등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봉축 점등식이 열리게 된 것을 참으로 뜻 깊게 생각한다”며 “오늘 우리가 밝히는 등불이 마음속 어둠과 번뇌를 물리치고, 대한민국 국민에게는 자비로운 마음이 자리 잡을 수 있는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17일 용인특례시는 국토교통부와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 평택시, 삼성전자, 한국 토지주택공사와 협약을 맺었고, 이 결과 45년 동안 용인의 발전을 막고 평택과의 갈등을 불러 온 송탄 상수원보호구역이 해제될 예정”이라며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는 용인 발전에 큰 기폭제가 될 것이고, 규제가 해제되
(정도일보) 가납초등학교(교장 이란희)는 17일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큰키나무’버스 성교육을 실시했다. 큰키나무는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가 운영하는 이동형 성교육 버스로 교육은‘사춘기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과 성커뮤니케이션’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됐다. 학생들은 성교육 교실로 변한 45인승 버스 안에서 다양한 교구를 통해 사춘기 신체의 변화와 마음의 변화를 자연스러운 성장 과정으로 인식하게 됐다. 교육과정에서 학생들은 소년기의 이성 교제, 이상형, 스킨십 기준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공유함으로써 십대들이 데이트할 때 가능한 스킨십을 알아보고, 올바른 성(性)적 소통을 위해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 정확한 의사전달이 중요함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요즘 몸에 변화가 생기고 이성 친구를 좋아하는 게 부끄러웠는데 친구들도 비슷한 변화를 겪고 있고 이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임을 알게 되어 마음이 편안해졌어요.”라며 “이성 친구도 사귀고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동의와 거절을 정확하게 알고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도일보) 수원시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월례회의를 통해 신규 위원 1명을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이경영 위원은 앞으로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 추진,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및 복지자원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내손내찬 챙겨드림’, ‘찾아가는 어르신 생신상’, ‘취약계층 힐링 나들이’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여러 가지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따뜻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경영 신규 위원은 “앞으로 지역 복지에 애정을 가지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최미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에 신규 위촉되신 위원님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하며, 기존위원들과 더불어 협력하여 서둔동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하여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정도일보) 수원시 권선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8일, 특성화 프로그램 발굴 및 연계 추진을 위해 서둔동 소재 국립농업박물관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이를 지역사회에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동별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임원들이 참석하여, 다양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 등을 살펴보았다. 회장 차연호는 “이번 견학 및 미팅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역 주민들과의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견학을 첫걸음으로 하여, 추후 권선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안들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대전 유성구 노은1동(동장 나병용)은 18일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hy(한국야쿠르트)과 함께 ‘똑!똑! 건강음료’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똑!똑! 건강음료’사업은 최근 사회적 이슈인 고독사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홀로 사는 저소득 가구에 건강음료를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으로, 고독사 고위험군 가구에 주 3회 건강음료를 배달할 예정이며, 배달 시 이상징후를 발견할 경우 동 행정복지센터에 즉시 알려 방문조치할 예정이다. 나병용 노은1동장은 “건강음료 지원으로 사회적 고립 가구가 없도록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으로 위기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19일 학생 정서·행동 특성 검사에 따른 관심군 학생 선별 및 전문기관 연계 지원을 위해 학생 정신 건강관리 지원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체는 선별검사 및 사후관리 등 학생 정신 건강서비스 지원에 관한 사항 협의를 목적으로 안성교육지원청, Wee센터,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 안성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학교 담당자로 구성됐다. 당일 협의회에서는 △2024학년도 학생 정서·행동 특성 검사 운영 추진체계 △전년도 검사 통계자료 공유 △관심군 2차 연계 운영 방안 등을 협의했다. 본 검사는 학생 정서·행동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성격특성을 파악하여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며 초등학생 1, 4학년, 중·고등학생 1학년을 대상으로 4월에 1차 선별검사가 진행된다. 1차 검사와 학교 상담 결과 선별된 관심군 학생에 대해서는 학교 내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2차 전문기관(Wee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등) 연계로 지속적인 관리에 들어간다. 심상해 교육장은 “학생 정서·행동 특성 검사가 학생들의 정신건강과 학교생활 적응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며
(정도일보) 안성 양진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다가오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식개선교육 공연을 관람했다. 올해로 44번째인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즐거운 풍선 쇼와 함께 장애 인식개선 복화술 인형극 공연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양진초 병설 유치원 유아들은 ‘친구야! 같이 놀자’ 공연을 통해 장애 감수성을 키웠으며, 사전활동으로 서로 생김새와 모습은 달라도 우리는 모두 친구를 주제로 교육 활동을 진행했다. 이종문 원장은 "이 교육이 유아들의 장애 감수성을 높이는 데에 큰 도움이 됐길 바라며, 추후 장애 공감 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을 지속하여 아이들이 다름을 존중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양진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사후활동을 통해 유아들이 다름을 존중하고 인정하는 미래지향적 가치관을 키우고 함께 놀이하는 통합교육 및 장애인식개선교육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안성경찰서 및 안성시청과 함께 4월 18일 안성맞춤랜드 주차장에서 어린이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했다. 어린이 통학버스 점검 대상은 최근 2년간 안점점검을 미시행한 공사립 유치원 및 초등학교 10대 차량과 학원에서 운영되는 신규 등록 차량 3대로 총 13대의 차량이 한 공간에 모여 안전 점검표 기준에 따른 점검을 받았다. 어린이 통학버스 운영 점검항목은 통학버스 신고 확인, 어린이 통학버스 규격 확인, 동승보호자 탑승 여부, 안전 운행기록, 도로교통공단 실시하는 운전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으로 점검 사항에 대하여 각 관계기관 담당자가 시행했다. 특히,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기준 개별항목 점검 목록을 활용하여 통학버스가 가져야 할 기본 규격 및 성능에 대해서도 한층 더 정확한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 안성교육지원청은 어린이 통학차 사고 피해를 제로화하기 위해서 통학 차량 운전자에게 어린이 통학 운송에 대한 책임감을 한 번 더 환기하여 학생 안전에 더욱더 힘쓸 것을 강조했다. 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어린이 통학버스 이용이 많은 안성에서 언제나 믿고 탈 수
(정도일보) 울진군은 오는 22일‘제54주년 지구의 날’을 기념해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저탄소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확산시키고자 소등 행사를 실시한다. 오후 8시부터 10분간 울진군청사 등 공공기관, 공동주택, 주요 상징물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소등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군민도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소등 행사는‘우리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라는 2024년 기후변화주간 대표 캠페인으로,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에너지 절약 실천 분위기 조성하고자 전국에서 동시 진행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군에서는 저탄소생활실천을 위하여 탄소포인트제 운영, 음식물류폐기물 감량기 설치지원, 전기자동차 보급 등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니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기후행동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익산시가 내년도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한 발품 행정을 펼치고 있다. 익산시는 지난해 국가 예산 1조 원 시대를 연데 힘입어 2025년 국가 예산 목표를 1조 300억 원으로 설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익산시 국가 예산 확보 실적은 △2021년 8,042억 원 △2022년 9,068억 원 △2023년 9,708억 원에 이어 올해 1조 103억 원까지 꾸준한 상향 곡선을 그려왔다. 하지만 시는 정부의 계속되는 긴축 재정 기조와 고물가 경제 상황 등 대내외적인 요소로 인해 내년에도 국가 예산 확보에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판단하고 일찌감치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 우선 시는 지난해 9월 2025년도 국가 예산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 발굴 추진에 나섰다. 이후 여러 번의 추가 보고회를 통해 추진상황을 면밀히 진단하고, 50대 중점사업을 선정했다. 이 과정에서 정헌율 익산시장은 국정과제에 부합하면서도, 시민이 삶의 질 향상을 체감할 수 있는 신규사업 발굴을 강조해왔다. 각 부서에서는 이를 토대로 익산의 성장을 이끌 신규사업을 발굴했다. 지난 8일에는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조성환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파주 2)은 4월 18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전문위원실 회의실에서 학생들에게 제공된 스마트단말기의 컨텐츠의 부족과 이용편리성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담당자들과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는 경기도교육청 하미진 미래교육담당관 등 관계자 3명이 참석하여 스마트단말기 보급 및 하이러닝의 컨텐츠 현황, 원활한 기기사용을 위한 인터넷망 구축 등의 문제를 함께 논의했다. 하이러닝 플랫폼은 인공지능(AI) 기반의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학습 효율을 극대화하고, 교사의 교육 부담을 감소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교육청의 사업이다. 이날 조성환 의원은 컨텐츠의 질적, 양적 부족, 인터넷망의 사용불편 등 여러 문제점을 지적하며, 교육청의 적극적인 대처와 개선안 마련을 요구했다. 이에 경기도교육청 미래교육담당관은 “하이러닝 콘텐츠 부족의 문제와 이용불편상의 문제 해결을 위해, 더 나은 컨텐츠를 제공하도록 관련부서와 협의하고 인터넷망 구축을 위해 더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조성환 의원은 “
(정도일보) 울진군은 오는 5월 8일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어버이날 추억의『쎄시봉 콘서트』를 개최한다. ‘쎄시봉 콘서트’는 유료 공연으로 진행되며 전석 2만원(울진·영덕 군민 1만원)으로, 티켓 판매는 선착순으로 인터넷과 현장예매가 함께 실시될 예정이다. 인터넷 예매는 23일부터 울진군 통합예약시스템과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되며, 현장 예매는 연호문화센터와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 23일과 24일 10시부터 18시까지 양일간 운영된다.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개최하는 본 공연은‘쎄시봉’을 거친 포크를 대중화한 영원한 가객 송창식, 대중음악과 성악을 접목시킨 선구자 조영남, 낭만음악 쎄시봉의 신사 김세환이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기존 쎄시봉의 곡들에 다양한 장르를 크로스 오버하여 중·장년 세대는 그 시절의 향수를, 젊은 세대는 그 시절의 음악을 접할 수 있는 노래와 연주들로 여러 세대에 공감되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울진·영덕 이웃사이 공연 개최로 상호 소통의 시간 및 다양한 문화 향유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간의 문화 교류를 통해 지방소멸위기를 함께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상곤 부위원장(국민의힘, 평택1)은 17일 제374회 임시회 제1차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에서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으로부터 ‘제1차 경기도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보고받고 흡수원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량 설정에 우려를 표하며 탄소흡수원 확대를 위해 경기도가 적극 나서주길 주문했다. 경기도는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올실가스 배출량 40% 감축을 목표로 건물, 수송, 농축수산, 폐기물, 흡수원 등 5개 부문으로 구분하여 온실가스 감축대책이 포함된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김상곤 부위원장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탄소흡수원의 역할이 중요하지만 정부에서 발표한 ‘2050탄소중립 시나리오’의 흡수원 목표량에 비해 경기도 목표량이 높은 것 같다”고 평가하며 추진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또한 김 의원은 “향후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를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LiDAR 등의 측정기를 이용하여 탄소흡수원의 분포 및 흡수량 등을 산정하여 향후 기본계획의 실효성과 이행력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건의했다. 이에 차성수 경기
(정도일보) 대전시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장우 시장과 축제추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2024 대전 0시 축제’행사운영 대행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오는 8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행사의 추진 방향과 주요 프로그램 내용을 용역업체로부터 듣고 위원들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올해 대전 0시 축제는 대전의 과거·현재·미래로 떠나는 시간여행축제라는 테마를 유지하면서, 지난해 미흡했던 콘텐츠를 대폭 보강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주요 콘텐츠로는 ▲매일 색다른 주제로 진행되는 9일 9색의 대규모 길거리 퍼레이드 ▲지역예술인과 함께하는 도심 속 문화예술 D-컬처 페스티벌 ▲매일 밤 최정상급 뮤지션이 펼치는 K-POP콘서트 ▲과학수도 대전의 위상을 뽐낼 혁신과학 기술 전시‧체험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족테마파크존 운영 ▲꿈씨 패밀리가 총출동하는 꿈돌이 동산 포토존 등이 있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지난해 첫 행사를 반면교사 삼아,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교통통제 방안,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관리 대책, 원도심 경제 활성화를 위한 먹거리존 확대 등 성공
(정도일보) 정선군산림조합은 조합원의 대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일반장학생 10명과 임업분야 전공장학생 1명 등 총 11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18일 정선군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 곤드레명품관에서 수여식을 가졌다. 정선군산림조합은 2015년부터 매년 성적이 우수한 조합원의 자녀를 선발하여 1인당 100만 원씩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24년부터는 임업분야 전공장학생을 추가로 선발하여 임업을 전공하는 조합원의 자녀는 선발학기부터 졸업학기까지 매 학기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임업분야의 지역인재를 육성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전학규 정선군산림조합장은 “고물가 시대에 조합원에 대한 지원사업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