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양주시는 오는 16일까지 ‘2024년 농업기술 평생 교육’의 하나인 ‘사과반 하반기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사과반 상반기 과정’ 교육에 이어 진행되는 것으로 기후 변화로 인해 사과 적지의 북상으로 관내에서도 사과 재배 관심 농가가 증가하여 사과 재배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최신 기술 습득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교육과정은 이론과 현장학습을 병행하여 운영되며 ▲사과나무 개화와 결실 생리, ▲과실의 발달과 성숙 생리, ▲생리장해 발생원인 및 방지, ▲병해충 진단 및 방제, ▲토양 및 영양 관리, ▲현장 교육 등 사과 재배 전반에 필요한 핵심적인 내용을 다룬다. 교육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6회로 운영되며 모집인원은 총 30명으로 상반기 교육 이수자 또는 사과 재배 농업인이 우선 선발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사과 재배의 진심인 분들에게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재배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정도일보) 양주소방서는 지난 5일부터 오는 9일까지 양주소방서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감염 예방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순회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구급대원이 구급활동 중 감염 예방 및 전염성 환자 접촉 시 행동 요령을 숙지하고 재난 현장 표준작전절차 지침을 익혀 구급대원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내용으로는 ▲ 유사사례 방지를 위한 재난 현장 표준작전절차 지침 숙지 및 사례 전파 ▲ 안전사고 발생 대비 웨어러블캠 사용법 ▲ 교차로 진입 시 3대 이행 항목 및 소방차량 안전운행 재강조 등 구급대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내용으로 진행됐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이번 교육으로 구급대원이 감염 예방 및 안전사고 방지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속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시민들에게 고품질의 구급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소방서]
(정도일보) 양주시가 올해 생활폐기물 분리배출이 취약한 지역을 선정해 생활폐기물 거점 배출시설인 ‘클린하우스’ 8개소를 추가 설치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거점 배출시설은 쓰레기 배출이 취약한 지역을 중심으로 생활 쓰레기, 종이, 플라스틱 등의 재활용품을 적정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이다. 또한, 지붕이 설치되어 있어 우천 시에도 폐기물이 젖고 악취가 나는 단점 등을 보완할 수 있으며 시설 내부에 CCTV 설치를 통해 무단투기를 예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종량제봉투·병·캔·플라스틱·페트병 등 재활용품을 품목별로 시민들이 쉽게 구분해 배출할 수 있도록 거점 배출시설을 설치했다”며 “특히 주택가로 이루어진 구도심 지역 및 농촌지역에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2025년에도 생활폐기물 거점 배출시설 설치 지원 지원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며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정도일보) 양주시가 오는 23일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꿈꾸는 도시 텃밭 정원 디자인 콘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 간 도시농업 경험을 공유하고 도심 속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텃밭 정원 가꾸기가 건강한 여가 활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관내 주민등록을 둔 시민으로 5명 이내 팀(단체)을 구성해야 하며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1차 서류심사를 거처 선정된 10개 팀을 대상으로 최종 심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최종 심사는 오는 9월 25일 관내 나리농원 내 잔디광장에서 팀별 100cm×180cm 규모의 텃밭 정원을 설치하고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식물의 배치, 표현의 독창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계획이다. 특히, 최종 심사에는 도시농업 전문가를 포함한 내외부 전문 심사위원으로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참가 방법은 신청서 및 텃밭 정원 평면도를 첨부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양주시 농촌자원과 도시농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
(정도일보) 양주시가 오는 9월 덕정도서관에서 야간강좌 프로그램인 ‘건강한 삶에 관하여’를 새롭게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야간강좌 프로그램 ‘건강한 삶에 관하여’는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러닝’, ‘다이어트’, ‘등산’, ‘영양제’ 등을 주제로 한 총 4강좌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당 분야의 책을 저술한 작가가 직접 진행하여 각 주제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9월 3일에 진행되는 첫 번째 강좌인 ‘나도 러너가 될 수 있을까?’는 러닝 인플루언서인 안정은 강사가 다양한 사례와 직접 경험한 에피소드를 통해 달리기에 대한 호기심을 이끌어 주고 초보자들을 위한 달리기 방법 코칭 등을 통해 초심자가 러닝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 해준다. 이어지는 두 번째 강좌인 ‘다이어트는 과학이다’는 오는 9월 5일 진행되며 건강 유튜브 ‘채찍단’을 운영 중인 문예현 강사가 과학적인 접근을 통해 효과적인 체중 관리와 올바른 식습관을 이해하고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을 전달한다. 세 번째 강좌는 ‘산에서 나를 만나다’로 등산 에세이 ‘아무튼, 산’의 저자
(정도일보) 양주시 회천1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1일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위기가구 발굴 강화를 위해 협력하는 협력기관으로 지정된‘덕화원’과‘미소참옻닭’에 대한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품(온마을을 품다) 캠페인, 마을복지사업 지원 등에 협조하며 지역 사회 내에서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도움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각 협약기관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최창식 공동위원장은 이번 현판 전달식을 통해 지역사회 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더욱더 활발한 활동을 부탁했으며, 협의체 위원들은 앞으로도 더 많은 분이 적절한 시기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협력 기관과 함께 지역 내 이웃들을 세심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배용숙 동장은 “지역 내 협력기관들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하고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회천1동은 지역 내 여러 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정도일보) 양주시 광적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5일 사회적 고립가구 안부확인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해 ‘안녕하세요~다시만나요 희망의 야쿠르트 드림’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1인 독거가구 등 홀로 생활하는 고위험 취약계층을 발굴해 주 1회(8월~11월) 야쿠르트를 배달하며 대상 가정에 안전과 건강을 챙기는 사업이다. 황효순 공동위원장은 “야쿠르트 지원은 건강음료를 지원할 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대상자들을 관심을 드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책임감을 갖고 고독사가 우려되는 취약계층을 위해 양질의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송수진 면장은 “독거가구의 안전확인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협력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하에 소외된 이웃을 돕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정도일보) 양주시는 오는 14일까지 아동들의 이용이 많은 체육시설인 체육도장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 이수 독려 등 지도점검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시 교육체육과에서 점검반을 구성해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을 미수료한 태권도, 권투, 유도, 합기도 등 체육도장업 시설을 중점으로 선정하여 실시한다. 또한,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 수료 독려 외에도 각 시설 대표에게 시설 내 CCTV 설치,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 수료증 게시를 권고하고, 어린이 통학버스 운행 관련 교육 이수, 운행일지 작성 등 유의 사항을 전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학부모들과 아동들이 마음 편히 정서적 안정감을 가지고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번 지도점검을 시행하게 됐으며, 올해뿐 아니라, 매년 아동들의 이용이 많은 체육시설을 중심으로 지도점검을 시행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정도일보)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는 관내 초등학교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73여단 123기보대대(광적면 소재)에서 초등학교 4~6학년생 50명을 대상으로 2024 여름방학 병영캠프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여름방학 병영캠프는 작년까지 보조금으로 시행되던 별자리캠프 사업을 대체한 문고 자체 사업으로서 그동안 병영도서관의 특색을 살려 활성화 시켜온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의 상징적이고 대표적인 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이날 캠프에는 오경옥 회장, 정광현 부회장, 이상미 총무, 이윤복, 류금희, 정희숙, 김병완 이사, 사영미 해와달 회장, 조성민, 김정만, 김인수, 김현식, 이민규 병영도서관 지도자들이 함께 참석하여 캠프 준비와 행사 운영을 맡아 진행했고, 김영숙 새마을문고 고양시지부 회장, 이윤진 새마을문고안양시지부 회장이 격려차 방문하여 병영캠프의 진행과정을 함께 둘러보며 타 시군과의 독서문화 교류 방안에 대해서 토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병영캠프는 오전 9시부터 입소등록을 시작으로 부대소개와 역사관 탐방, 전투장비, 소총, 기관총 등 물자 전시 관람을 마치고 병영식당으로 이동해 병사들과 함께 어우러져 브런치데이 식사를 체험
(정도일보)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은 아산재건정형외과와 연계해 지역 어르신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는 아산재건정형외과 의료인이 건강관리에 취약한 경로당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건강 상태를 진단하고 노년기 질병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법에 대한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고읍 휴먼시아 8단지 경로당에서 진행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고읍 휴먼시아 8단지의 많은 어르신이 경로당에 찾아와 의료진에게 혈압과 혈당을 측정하고 노년기에 겪기 쉬운 만성질환과 만성통증에 대한 관리법과 진료 등 어르신들에게 안내했다. 어르신들은 다양한 질병에 대해 상담하고, 전문 의료진이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전달한 건강관리법에 대해 실천하기로 다짐했다. 앞으로도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에서는 아파트 경로당을 선별하여 건강관리에 취약한 어르신을 찾아가는 건강상담 사업을 지속해서 진행 진행할 계획이다. 조훈식 대표원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찾아가 질병 예방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어르신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복지관과 협력하도록 하
(정도일보)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옥정중심상가 깨끗한 거리 만들기’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옥정중심상가의 쓰레기 등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옥정2동, 시청 청소행정과, 중심상가 상점 대표, 건물 관리사무소 대표, 옥정2동 주민자치회 복지환경분과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중심상가 현황, 옥정2동 추진내용 및 향후계획을 보고하고 음식물쓰레기 수거함 등 생활폐기물 적치문제, 로데오 거리 담배꽁초 등 폐기물 무단투기 환경문제에 대한 원인과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은 시정혁신자문위원회 자문회의를 거쳐 구체적인 실행계획 수립과 역할 분담을 위한 2차 간담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윤규 동장은 “옥정중심상가의 쓰레기 문제는 단순히 청결의 문제가 아니라 주민과 상가 이용자들의 생활환경과 직결된 중요한 사안”이라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고,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옥정2동 행정
(정도일보) 양주시는 경기도 지자체 최초로 이민자들의 민원행정 서비스 개선을 위한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UI(user interface, 한글을 외국어로 변환)지원 서비스’를 도입해 8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5일 시에 따르면 양주시가족센터와 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등 외국인 관련 시설이 밀집한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와 양주시청 내 무인민원발급기에 한글을 외국어로 변환하는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설치했다고 밝혔다. 현재 양주시에는 한국 국적을 취득한 1,244명 이상의 다문화가정과 이민자를 포함해 9,593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으나, 외국어 지원 서비스가 없어 무인민원발급기를 사용할 때 언어 장벽으로 인한 불편함을 겪어 왔다. 이러한 불편함을 알게된 시는 다문화가정과 이민자들의 민원행정 서비스 개선을 위해 이번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서비스에는 한국어 외에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필리핀어를 추가로 지원해 이민자 및 외국인들이 주요 민원서류 7종(주민등록등본 및 초본, 가족관계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토지대장, 건축물대장)을 손쉽게 발급받을 수 있게 되었다.
(정도일보) 양주시 옥정1동(동장 김동희)이 지난 1일 공직기강이 해이해지기 쉬운 하계 휴가철을 맞아 옥정1동 소속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청렴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 행동강령, 부패행위 적발 사례 등 공직자의 청렴함과 관련한 내용 공유를 통해 직원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공무원 행동강령 내 주요 금지 행위 학습, ▲각종 수당의 부당 수령 관련 구체적 감사 사례, ▲휴가철 발생하기 쉬운 음주 운전 예방을 위한 징계사례, ▲보안관리 실태 점검 방안 등으로 구성됐다. 김동희 동장은 “공직기강이 자칫 흐트러질 수 있는 시기에는 복무 기강 해이를 사전 예방할 수 있는 점검 활동 강화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교육을 통해 조직 내 청렴 문화 장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양주시]
(정도일보) 양주시 백석읍(읍장 백승호)이 지난 1일 장마철 도로변 빗물받이에 담배꽁초 등 이물질 투척으로 인한 도로 침수 피해 방지를 위해 복지사거리 상가 밀집 구역에 ‘빗물받이 청소 및 담배꽁초 투척 금지 노면 스티커’를 부착했다고 밝혔다. 이는 담배꽁초 등 이물질 무단투기를 막기 위한 경고성 스티커로 빗물받이가 기능을 다하기 위해 차량 운전자와 보행자들이 담배꽁초 등을 버리는 행위의 자제를 유도하기 위해 제작됐다. 백승호 읍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백석읍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빗물받이에 쓰레기 투척을 막기 위해 주민들께서도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읍 관계자에 따르면 백석읍은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주기적으로 빗물받이 막힘 현상이 심한 지역을 대상으로 기동반을 운영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양주시]
(정도일보) 양주시는 소비 진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양주사랑상품권 우수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배달 특급 쿠폰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오는 5일부터 9월 4일까지 4주간 양주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한 사용자 중 우수사용자 500명(최다 금액 결제 순)에 대해 공공 배달 앱 ‘배달특급’ 3,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것으로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 응모된다. 경품 당첨자는 오는 9월 13일 선정되며 경기지역화폐 앱을 통해 당첨자를 공개함과 동시에 할인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하여 경기 침체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 및 양주사랑상품권과 공공 배달 앱 ‘배달특급’ 이용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