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흉물로 방치돼 있던 두산연수원에 대한 개발 재개 움직임이 보여 주목된다. 춘천시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17일 공사 중단된 두산연수원 사업계획 변경에 따른 실행계획 및 공사재개 방안에 대해 시에 보고했다. 이날 두산에너빌리티㈜는 측은 성공적이고 조속한 사업추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와 관련 시도 관련된 모든 부서가 적극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춘천에 부족한 수준 높은 숙박시설과 컨벤션시설 등이 건립될 수 있도록 주문했다. 또한 두산연수원 공사 중단과 같은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요청했다. 기존 삼천동 두산연수원 건립은 삼천동 792번지 일원 약 4만6천㎡부지에 연수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그렇지만 2017년부터 자금난 등으로 인해 7년간 공사가 중단돼 도시 미관을 해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두산연수원 공사재개를 위한 방안을 검토한 결과 연수원 사업이 경제성이 없다고 판단해 숙박시설로 사업계획을 변경하는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기존의 공사 중단된 연수원
(정도일보) 서울시가 17일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주요 재건축단지 등(강남, 영등포, 양천, 성동) 총 4.57㎢ 구역에 대해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재지정했다. 대상 지역은 ▴강남구 압구정동 아파트지구 24개 단지 ▴영등포구 여의도동 아파트지구와 인근 16개 단지 ▴양천구 목동 택지개발지구 14개 단지 ▴성동구 성수동 전략정비구역 1~4구역이다. 당초 해당 구역은 오는 26일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만료를 앞두고 있었다. 이번 위원회 가결로 이 일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효력이 내년 4월 26일까지 1년 더 연장된다. 서울시는 “투기거래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며 “개발 기대감이 높은 지역에서 구역 지정이 해제될 경우 투기수요의 유입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보성군은 오는 19일까지‘제2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가 벌교스포츠센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보성군체육회와 보성군씨름협회가 주관하며, 초·중·고·대·여자 부분 단체전과 개인전 7체급(경장·소장·청장·용장·용사·역사·장사) 전문 씨름선수 876명이 최종 참가했다. 4월 15일 개회식 행사에는 보성군 김철우 군수, 보성군의회 임용민 의장, 보성군체육회 이광수 회장, 보성군씨름협회 김경열 회장, 대한씨름협회 황경수 회장, 전남씨름협회 손재근 회장 등이 함께했다. 15일 펼쳐진 중학부 단체전 결승전에는 경남 마산중학교가 강원 후평중학교를 상대로 최종 우승했다. 16일에 열린 대학부 단체전에는 경북 영남대학교가 경남 경남대학교를 상대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17일에는 여자부, 대학부 개인전 경기가 펼쳐지며, 18일과 19일에는 고등부 개인전 및 단체전이 진행된다. 개회식 행사를 시작으로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오후 1시부터 2시간 동안‘MBC 스포츠플러스’채널에서 중학부, 대학부, 여자부 결승전이 중계된다. 또한 유튜브‘샅바 TV’
(정도일보) 인천시 남동문화재단은 이달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2024년 찾아가는 문화공연 ‘남동플레이리스트’사업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다양한 장르의 거리공연을 통해 구민의 문화 수요 충족 및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거리공연의 장소를 보다 넓은 권역으로 확장해 구민 문화 향유 공간을 확대하는 것이 목적이다. 거리공연은 남동구를 권역별로 구분해 ▲구월권역 ▲간석·만수권역 ▲장수·서창권역 ▲남촌·도림권역 ▲논현·고잔권역에서 운영되며, 기존 공연 장소뿐만 아니라 ▲모래내어린이공원 ▲늘솔길근린공원 ▲장수동 만의골 ▲새남촌공영주차장 등 장소도 추가 발굴해 개최한다. 남동플레이리스트 거리공연에 참여하는 ‘Art Play N(아트플레인)’은 ▲아침의 트리오(클래식) ▲노래짝꿍(가요) ▲매직팰리스(서커스) ▲La Petite France Quartet(재즈) ▲서주연 밴드(인디밴드) ▲프리지본(국악힙합) ▲글로리어스(스트릿댄스) ▲우리음(판소리) ▲극단 문(마술) ▲유피리 밴드(국악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전문예술인(단체)들로, 공개모집을 통해 1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 김재열 대표
(정도일보) 삼척 출신 황영조 선수의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제패를 기념하고 마라톤 발전과 육성을 위한 제28회 삼척 황영조 국제 마라톤대회가 오는 4월 21일 오전 8시 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삼척문화예술회관 엑스포 광장에서 개최된다. 강원일보사가 주최하고 전국마라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환경도 시민도 건강한 삼척에서 놀자!”라는 슬로건으로 해외초청 케냐 엘리트 선수 8명을 비롯해 전국 각지의 마라톤 동호회 선수들과 마라톤을 사랑하는 일반인 등 5,000여 명이 5km, 10km, 하프코스, 풀코스 등에 참가해 청정하고 깨끗한 삼척에서 자신만의 기록에 도전한다. 이날 오전 9시 삼척문화예술회관 엑스포 광장을 출발해 풀코스 참가자들은 오분교차로, 한치터널을 지나 맹방, 궁촌을 거쳐 근덕면 초곡리 황영조 마을을 돌아오게 되며, 5㎞와 10㎞, 하프코스 참가자들은 종목별로 지정된 반환점을 돌아 엑스포 광장으로 돌아오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황영조와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의 팬 사인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시는 특산품 장터를 운영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할 예정으로 삼척 오징어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 박용근 의원(장수·더불어민주당)은 15일 열린 제408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발언에서 산림 공익가치 실현을 위한 ‘전북형 산림보전지불제’도입을 촉구하며, 재정 여건 등을 고려하여 도내 4곳의 도립공원에서 우선 시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개인 소유의 사유림이 산림보호구역으로 지정되면 산림소유자는 입목ㆍ죽의 벌채, 임산물의 굴취ㆍ채취 또는 토지의 형상 변경도 할 수 없는 등의 해당 산림의 경영 활동이 제한받고 있다. 산림경영이 가능한 임업용 산지는 임업 생산을 통해 수익이 발생하고 소득 보전을 위한 임업직불금이 지급되지만, 공익을 위해 지정된 산림보호구역은 입업 생산도 할 수 없고, 직불금도 받지 못하는 이중적 차별을 받는 실정이다. 박용근은“공익용 보전산지라는 이유로 지난 수십년간 주민의 재산권을 제한해 온 도립공원 내 사유림부터 산림 공익가치 실현을 위한 ‘전북형 산림보전지불제’ 시범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전북 도내 산림자원 보전을 위해 모악산도립공원을 비롯한 4개의 도립공원이 있다”며“도립공원 면적의 80%가 사유림인데 규제만 있고 지원
(정도일보) 하동군은 성수동에서 지난 4월 12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팝업 스토어를 통해 제27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를 대대적으로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 이벤트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며 정부지정문화관광축제 중 5월에 개최될 국내 주요 15개 축제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팝업 방문객들은 마트를 컨셉으로 한 체험형 공간에서 다양한 미션 투어를 즐기며 축제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이들이 직접 선택한 미션을 수행하면서 축제에 관한 정보를 얻게 되며, 안내 데스크에서는 뽑기 이벤트를 통해 축제 입장권, 프로그램 체험권 등 다양한 굿즈를 획득할 수 있다. 하동군 축제를 선택한 방문객에게는 선착순 100명에게 야외 프로그램 1회 체험권이 제공된다. 하동군 관계자는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수도권 MZ세대에게 하동야생차문화축제의 매력이 깊이 스며들길 바란다”고 전하며, 차를 사랑하는 젊은 세대들이 5월의 야생차 축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하동야생차문화축제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축제로, 수제 전통차 문화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장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권선구보건소가 유동인구가 많은 등산로, 공원 산책로 등에 해충기피제분사기를 설치·운영해 모기·진드기 등 해충에 의한 감염병을 예방한다. 4월 중에 칠보산 등산로, 공원, 산책로 등 유동 인구가 많은 10개소에 해충기피제분사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팔, 다리, 목덜미 등 노출된 피부에 20㎝가량 거리를 두고 해충기피제를 분무해야 한다. 옷·양말·신발 등에도 같은 방법으로 뿌리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모기·진드기 서식처인 공원, 산책로 등을 이용하는 이들이 감염병에 걸리는 것을 예방하고 시민 건강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선제적으로 감염병에 대응하고, 지역주민의 건강보호와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4월 17일부터 4월 19일, 워싱턴 D.C.에서 개최되는 ➊한·미·일 재무장관회의, ➋주요 20개국(이하 G20) 재무장관회의, ➌세계은행 개발위원회 회의 참석 등을 위해 4월 16일 출국한다. 첫째 날인 4.17(수), 최 부총리는 작년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바에 따라 개최하는 한·미·일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아울러, 우크라이나 지원회의(round table)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작년 9월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공약한 23억불 규모의 우크라이나 지원패키지 후속 조치를 밝힐 계획이다. 이어서, G20 재무장관회의(세션➀)에서는 탄소중립과 공정한 전환(Just Transition) 목표 달성을 위해 민간 등 다양한 주체와의 협력 강화 필요성을 제언할 예정이다. 이튿날인 4월 18일, G20 재무장관회의(세션➁)에서는 선도발언을 통해 새로운 국제금융환경에 대응한 다자개발은행(Multilateral Development Bank) 개혁 등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국제금융체제 개선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마지막 날인 4월 19일,
(정도일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사장 이병규)은 지난 12일 수원시 청소년희망등대에서 수원시 교육브랜드 청개구리 스펙(SPPEC) 사업의 하나인 청개구리 연못(Pond)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청개구리 연못(Pond)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학부모 지원단 50명을 대상으로 △청개구리 연못(Pond)사업 안내 △기본 소양교육(방과후활동) △시설별 지원단 대표 및 조직구성 △돌봄 프로그램(안) 논의 및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설명회 이후 사업에 참여하는 학부모와 함께 청개구리 연못(Pond) 운영 방향성과 학부모 지원단으로서 역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오는 5월부터 청소년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프로그램 및 이용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청개구리 연못(Pond) 학부모 지원단의 정기회의, 체험활동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지역사회 청소년과 함께 학부모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할 예정이다.”라며 청개구리 연못 공간과 프로그램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수원시에서 운영하는 청개구리 연못에 대한 정보는 수원
(정도일보) 진주시는 17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금산면 금호지공원 및 자유시장 2개소에서 ‘4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진주시 안전보안관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봄철 재난·안전 위험요인 집중신고기간을 홍보했다. 5월 31일까지 봄철 재난·안전 위험요인으로 산불·화재, 해빙기 위험, 축제·행사, 어린이 안전이며 위험요인을 발견하면 안전신문고 앱 또는 포털을 통해 신고해줄 것을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기온 상승으로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안전위험요인 조기발견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동참해주기 바라며 시민과 함께 안전사고 없는 진주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상북도교육청 영덕도서관은 지역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독서의 즐거움' 프로그램을 전년도에 이어 운영 중이다. '독서의 즐거움' 프로그램은 지난 3월 30일 ‘읽기의 미래’ 류대성 작가 특강과 4월 13일 ‘책 너는 날’ 강현선 작가 특강을 시작으로 ▲8월 ‘귀신 선생님과 진짜 아이들’ 남동윤 작가▲11월 ‘나는 오늘도 책 모임에 간다’ 김민영 작가 특강이 차례로 이어질 예정이다. 영덕도서관 이은영 주무관은“'독서의 즐거움'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독서에 흥미를 가지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의 자세한 일정은 경상북도교육청 영덕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2024년 제38회를 맞는 이천도자기축제는 명실상부 이천을 대표하는 축제이다. 이천시는 제38회 도자기축제를 이전과 달리 친환경·지역상생 통합축제로 기획하여 축제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이천시뿐만 아니라 이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제로 만들고자 했다. 이천 도자기 이야기 이천의 도자기 이야기는 청동기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데, 역사를 따라 발전과 쇠퇴를 반복해왔다. 수도 서울 인근에서 전통 가마와 전통 요업방식을 이용하며 원료와 땔감이 풍부한 곳이 바로 경기도 이천이었다. 기존에 터를 잡고 있던 도예가와 전국 각지에서 모인 도예가들로 성황을 이루기 시작했고, 1980년대에 이르러서는 지속적으로 가마가 설립되며 이천은 명실공히 우리나라 도자기의 주요 생산지로 자리매김을 하게 됐다. 근래에 와서도 이천 특산물로 도자기가 손꼽히고 있으며, 특히 신둔면 일대에는 삼백여개의 도자기 가마가 모여있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도예촌으로 알려져있다. 현재 이천 전역에 약 사백여개의 공방에서 청자를 비롯한 백자, 분청사기, 옹기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과 작품을 만들고 있다. 도자기를 만드는 데 필요한 흙, 땔나무를 비교적
(정도일보) 광주학생교육원이 지난 15일 광주용산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풍수련장에서 ‘1박 2일 수련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8일 광주학생교육원에 따르면 이번 수련활동은 ▲모험 활동 ▲활쏘기 ▲끼를 발산하는 우리들의 축제 ▲명랑운동회 등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심신 단련과 더불어 건전한 급우 관계를 형성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수련활동에 동행한 광주용산초 송리나 교사는 “학생들이 학교 울타리 안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모둠 놀이, 활쏘기, 같이 밥해 먹기 등의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에너지를 얻은 것 같아 흐뭇하다”고 밝혔다. 또한 광주용산초 5학년 박예성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모험 활동과 모둠 놀이를 하면서 평소 학교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친구의 소중함을 알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광주학생교육원 진영 원장은 “우리 교육원은 학생들이 학교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체험 활동을 통해 호연지기와 건전한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전인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풍수련장은 2020년 최신식 시설로 숙소를 신축했고
(정도일보) 인천시 중구 차이나타운과 동화마을 일대에서 개최되는 ‘사회적경제와 골목상권이 함께하는 '차이나는 골목축제'’가 우천이 예상됨에 따라 오는 27일로 일주일 연기됐다. 이는 기존 개최일인 오는 20일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야외 행사 추진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축제의 시간과 장소는 당초 계획처럼 정오(12시) 차이나타운과 송월동 동화마을 일대다. 주요 행사인 중국 전통 놀이 및 공예체험, 중국 전통의상 체험 등도 그대로 진행된다. 또한 중구 사회적경제 기업의 우수 제품들을 판매·홍보하며, 상생·연대를 바탕으로 한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주민들에게 알리고자 한다. 중구 관계자는 “올해 첫 '차이나는 골목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원활한 축제 진행을 위해 부득이하게 연기하게 됐다”라며 “관광객들에게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