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양주시가 양주교육지원청 분리·신설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지난 1일 강수현 양주시장은 교육부 관계자를 만나 교육지원청 신설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고 의견을 건의했다. 양주시는 옥정·회천 신도시와 각종 개발로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교육 행정 서비스의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교육지원청이 동두천에 있다보니 학교신설, 교육 양극화 등 양주 특성을 반영한 교육 정책 수립이 어렵고 교육 민원 해결을 위해 동두천까지 가야 하는 실정이다. 이에 교육자치 구현, 교육행정 역량 강화 등 시 교육 정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양주교육지원청 분리·설치’가 필요하다. 특히 최근 양주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되며 더욱더 분리 신설을 주장하고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지난해 양주교육지원센터를 확대운영하고 있으나 양주시 교육수요를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시는 그간 교육지원청 신설을 위해 학부모 간담회 실시했으며 양주교육지원청 분리신설을 위한 서명운동 추진, 경기도교육청, 교육부 실무협의 등 분리신설을 위한 노력을 진행해 왔다. 양주시는 전국적으로
(정도일보) 양주시는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전기이륜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구매하는 자에게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올해 전기이륜차 31대를 보급하며 1대당 최대 보조금은 경형 140만원, 소형 230만원, 중형 270만원, 대형 300만원, 기타형 270만원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22대에 4천 3백만원의 보조금이 지급됐다. 신청 대상은 1개월 이상 연속으로 양주시에 거주한 시민 또는 관내 법인 등이다. 구매자는 이륜차 판매사를 방문하여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판매사에서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에 신청을 대행해 준다. 보조금 지원 대상 차량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매자는 지원신청일 기준 2개월 이내에 차량 출고가 이뤄져야 보조금 지원이 가능하며, 보조금을 받은 후 최대 5년간 의무운행 등 조건을 준수해야 한다.
(정도일보) 양주시는 ‘가족구조 변화에 따른 1인가구 증가’라는 사회현상에 대응하고 1인가구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꾸준한 증가 추세에 있는 양주시 1인가구는 지난해 말 기준 전체 117,518가구의 36%에 달하는 42,558가구로, 양주시의 대표적 가구 형태로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이는 가족구조 변화에 따른 사회현상으로 1인가구 장려가 아닌 사회관계망, 건강, 생활 안정 등 기본적인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는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 이에 시는 읍면동별·연령별·성별 1인가구 분포를 분석하고 1인가구 특성을 파악하는 등 시 여건을 고려한 1인가구 지원계획을 마련했다. ▲ 기반 형성 ▲ 사회 관계망 ▲ 건강/돌봄 ▲ 생활/안전을 4대 추진 과제로 정하고 9개 분야 24개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기반 형성 분야에는 ▲ 1인가구 정책 추진 기반 정비 사업을 통해 유관부서와 협력하여 적극적인 정책 추진을 위한 지원계획 수립에 힘쓴다. 사회 관계망 사업에는 공동체 구성 사업으로 ▲ 양주시청년센터 및 청년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정도일보)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4월 11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8시까지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을 위한 ‘목요일 야간 운영’을 시범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는 학업 일정 등으로 주민센터에 방문하기 어려운 학생이나, 관외 지역에 거주하며 가능동으로 통학하는 학생들을 위해 마련했다. 올해 가능동의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대상은 약 290명(2007년생 약 200명, 2006년생 중 미 발급자 약 90명)이다. 가능동은 관내 4개의 고등학교가 있어 각 학교와 협력해 맞춤 홍보를 하고 있다. 이용을 원하는 학생은 담당자에게 전화 예약 후, 주민등록번호와 여권용 사진 1장을 준비해 방문하면 된다. 야간 주민등록증 발급은 4월 11일부터 5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시범 운영 후, 이용률을 점검해 지속적인 시행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의정부고등학교 재학 중인 한 학생은 “작년에 발급을 못 받아 과태료를 내는 것은 아닌지 걱정만 하고 있었다”며, “야간 운영을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예약했다.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을 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조지현 동장은 “신규 발급 기한(1년)을 놓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올해 편성된 시 소속 민방위대원 2만9천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민방위 교육’을 실시한다. 1~2년차 민방위대원 교육은 집합교육으로, 3년차 이상은 사이버교육으로 마련했다. 집합교육은 4월 15일부터 5월 12일까지 민방위교육장(의정로 48, 4층)에서 진행한다. 지정된 교육 일자 외에도 별도의 신청없이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사이버교육은 4월 15일부터 6월 30일까다. 스마트 민방위교육 홈페이지에서 본인인증을 거쳐 24시간 언제 어디서든 수강 가능하다. 3~4년차 대원들은 2시간, 5년차 이상 대원들은 1시간의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수하지 않으면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교육 대상인 민방위 대원은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권대익 시민안전과장은 “각종 재난 발생에 대비한 민방위대 임무수행 능력 강화를 위해 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많은 민방위 대원들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소지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직무향상교육 ‘건강밥상 생활요리’를 5월 7일부터 29일까지 운영한다. 참여 대상은 의정부에 주소를 둔 40~60세 요양보호사 자격증 소지자로 신청서류 검토 및 면담을 통해 15명을 선발한다. 선발자에게는 직무향상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비를 지원한다. 또한 수료 후 취업을 위한 상담 알선 및 다양한 정보도 제공한다. 사전 교육을 통해 기초직업소양 및 취업의지를 강화한다. 본 교육에서는 총 20여 가지의 생활요리 실습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재가요양보호 업무에 필요한 역량을 높여 취업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희망자는 4월 15일부터 26일까지 신분증과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지참해 의정부역 3번 출구 앞에 있는 의정부일자리센터로 문의 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강성수 일자리정책과장은 “개인이 소지한 자격증을 노동시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폭넓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미군 반환공여지 캠프 카일 내 유휴지를 대형차량 주차장으로 조성해 무료로 개방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대형차량의 불법주차로 인한 안전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거주지와 분리된 지역의 유휴지를 활용, 화물차를 비롯한 대형차량의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에는 캠프 카일 부지(금오동 209번지 일원)를 활용해 약 3천500㎡, 40면 규모의 대형차량 주차장을 조성했다. 4월 한 달간 무료로 임시 개방하며, 5월부터 유료로 운영한다. 4월 23일 하루 동안 의정부도시공사에서 사용 희망자 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대형차량 주차장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도시공사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의정부도시공사 교통관리처 또는 시 주차관리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동근 시장은 “지역 내 만성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며, “일반 차량뿐 아니라 대형 차량의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다각도로 검토해 좋은 대안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흥선역 인근 60면, 용현산업단지 외곽도로 50면, 녹양동 종합운동장 인근 93면 규모
(정도일보) 의정부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지원센터는 4월 5일‘발달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강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센터에서 운영하는 발달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강사 18명이 참석했다.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 유경미 센터장을 초빙해 발달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강사가 현장에서 발달장애인 특성을 이해하고, 긍정적 행동을 지원하여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강사 역량강화 교육을 마련했다. 유경미 센터장은“발달장애인의 도전적 행동은 그들이 개별적인 원인에 기인하며 이러한 행동에는 항상 원인이 존재하고 이를 찾아내어 행동 수정을 지원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의정부발달장애인평생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센터 프로그램 강사가 발달장애인 맞춤 강사로서 전문성과 역량을 높이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센터 발달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AI 로봇 활용'알파 미니와 함께하는 스마트 라이프'▲캘리그라피 '손 안의 예술가'▲요가&댄스'리듬 힐링' ▲난타'흥 난타!'▲모바일 그림'디지털 아티스트'▲칠보공예'아름다운 불의 예술'▲샌드아트'손 끝으로 그리는 세상'등 7개 프로그램을 운영
(정도일보) 양주시가 관내 소재 주류 업체인 ‘양주골이가전통주’, ‘양주도가’에서 ‘2024년 대한민국주류대상’ 탁주 및 소주 부문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좋은 술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주류 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조선비즈에서 개최하는 권위 있는 주류 품평회로 올해 다양한 주종의 218개 업체 총 1,061개의 브랜드가 참가했다. ‘양주골이가전통주’는 탁주 부문에서 떠먹는 탁주인 ‘이화주’로 지난 2021~2023년 3회 연속 대상을 수상했으며 이외 ‘주줌치2(약주)’, ‘주줌치17(개똥쑥약주)’ 등 모든 주종이 그동안 수년에 걸쳐 대한민국주류대상에서 대상과 Best Of Best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 낸 바 있다. 아울러, ‘양주골이가전통주’의 ‘酒(주)줌치(탁주)’는 ‘줌치’ 주머니의 옛말로써 “풍요와 소망을 담는다”라는 의미가 있으며 3차 담금 ‘곡주제조법’으로 빚은 드라이가 강한 프리미엄 삼양주 탁주로 이번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 탁주 부문(전통주-탁주 생막걸리)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주)양주도가 농업
(정도일보) 양주시 은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독거노인 가구 중 30가구를 선정해 오는 12월까지 ‘똑똑똑 우유배달 왔어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마을복지 사업인 ‘똑똑똑 우유배달 왔어요’는 매월 2회 서울우유, 은현면검정회, 금호제과에서 후원을 받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직접 우유 및 간식을 배달하며,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함으로써 이상징후 발견 시 신속한 문제해결을 통해 고독사 등 노인 문제 예방을 목적으로 한다. 박영철 공동위원장은 “협의체 회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함께 사는 모든 분이 참여하는 이웃 돌봄을 이루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어연선 은현면장은 “변함없이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시는 박영철 공동위원장 외 은현면 협의체 위원님들과 후원사 덕분에 우리 주변의 혼자 사는 어르신들과 지역 간의 긴밀한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협업하여 나눔으로 따뜻한 은현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마음건강을 치유해준다. 시에 따르면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에 참여할 시민 24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은 만19세 이상 34세 이하의 양주시 청년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별도의 소득(재산) 기준은 적용되지 않는다. 선정된 대상자는 사전, 사후검사를 포함해 3개월간 총 10회의 전문 심리·상담을 제공받으며, 서비스 가격은 A형 회당 6만원, B형 회당 7만원으로 이용자는 유형별 서비스 가격의 10%의 금액만 부담하면 된다. 단, 자립준비 청년(만 18세 이상 아동복지시설 만기 퇴소 또는 연장 보호 종료된 자) 및 보호연장아동은 서비스 유형에 관계없이 본인부담금이 면제된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자는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신분증 및 우선순위 확인서류(보호종료확인서)를 구비해 주민등록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을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많은 청년들이 취업, 학업 스트레스,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와 우울증 등의 문제를
(정도일보) 양주도시공사는 지난 4월 3일, 양주시민을 비롯한 문화관광인구의 쾌적하고 안전한 관광시설 이용을 위하여, 장흥관광지 주변 하천, 도로변 등의 방치된 불법투기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2024년 새봄맞이 장흥관광지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활동은 지난 겨울 간, 공사의 운영시설(미술관옆캠핑장)을 비롯한 문화관광시설(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등) 주변 하천 및 도로변 등의 환경취약지역 내 불법투기 쓰레기, 낙엽폐기물을 비롯한 각종 쓰레기로 인하여 저해된 도시미관 개선과 봄을 맞이하여 방문하는 관광인구를 대상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문화향유를 위하여 추진했으며 50L 종량제 봉투 30장 분량의 일반쓰레기를 비롯 각종 재활용 쓰레기를 수거하며 지역사회 환경 및 도시미관 개선을 지원했다. 이흥규 사장은 “이번 장흥관광지 환경정비활동은 지역시민의 쾌적한 생활과 봄맞이 관광인구의 안전한 문화향유 활성화를 위한 환경경영노력”이라며, “앞으로도 환경정비활동을 비롯 ESG경영 캠페인 등 지역사회 환경개선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는 8일 오전 한국불교태고종 (재)천년고찰청련사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회주 상진스님 등 6명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회주 상진스님은 “따뜻한 기운이 길어지고 하나, 둘 봄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하는 요즘,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스한 봄 인사를 하고 싶어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꾸준한 나눔활동으로 기부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매년 주위의 소외계층을 위해 큰 도움을 주시는 청련사와 신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상진스님의 따스한 봄 인사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4월 5일 식목일을 맞이하여 일회성 식목일 행사가 아닌 사회공헌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접근한 환경 가꾸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임직원 봉사단 ‘나눔즈’와 MZ세대 직원들로만 구성된 ESG 경영 추진단 ‘MSG’가 주축이 되어 참여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임직원은 도시 녹지공간 확보를 위한 청소년 수련관 조경 환경 가꾸기를 비롯하여 소외계층 기부를 위한 친환경 텃밭 ‘나눔팜’을 조성했다. 이 텃밭에는 감자, 블루베리 나무를 심고, 재배한 농산물은 올해 하반기에 수확해 소외계층 지역 청소년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경규관 대표이사는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의정부시 지역 사회를 위해 사회공헌과 친환경 분야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동참해 나갈 수 있도록 임직원이 함께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ESG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의정부도시공사는 대형주차장 확보를 통해 대형차량의 주차난 해소와 쾌적한 주차환경 제공을 위해 캠프카일 대형주차장 40면을 신규 조성하여 운영한다. 금오동에 위치한 캠프카일 임시 대형주차장의 주차 바닥면을 정비하고 입출입 시스템 설치와 점검을 완료하여 오는 4월 8일부터 4월 30일까지 임시 무료개방 한다고 밝혔다. 도시공사는 무료 시범운영을 거쳐 5월 1일부터는 유료로 운영할 계획으로 월정기권 이용 방법은 별도 안내 현수막 게첨과 의정부도시공사 홈페이지를 통하여 안내할 예정이다. 의정부도시공사는 “금오동 캠프카일 대형주차장 임시무료 개방으로 대형차량 운행 시민들의 주차 민원 해소와 주차 질서 유지에 노력하는 도시공사가 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