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의령에 있는 직속 기관인 미래교육원에서 ‘2023년 미래교육국제콘퍼런스’를 연다. 3일 동안 국내외 석학과 현장 교육 전문가 47명을 초청하여 미래교육 정책과 동향, 미래교육을 둘러싼 이슈, 미래교육의 방향과 현장 적용 방안 등을 놓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번 학술 대회의 표어는 미래교육원의 개관을 기념하여 ‘리이매진(Reimagine), 다시 그려보는 우리의 미래’로 정했다. 16일 ‘다시 그려보는 미래’, 17일 ‘함께 그리는 교육’, 18일 ‘인간을 향하는 미래교육’이라는 주제로 학술 대회가 열린다. 첫째 날인 16일에는 개막식과 함께 박종훈 교육감이 ‘경남의 미래교육’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이어 미네르바 스쿨 설립자인 벤 넬슨(Ben Nelson) 총장이 ‘인공지능 그리고 교육의 대변화’라는 주제로, 박도영 미국 일리노이주립대학교 교수가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교수 학습 양상’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다. 이외에도 국내외 전문가들의 다양한 기조 강연과 분과 강연이 열린다. 17일에는 하버드대학교 하워드 가드너(Howard Gar
(정도일보) 경산교육지원청은 8월 2일 장애인식개선 공모전 수상학생과 가족 총 19명을 대상으로 공모전 수상자 가족 현장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14일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 경산교육지원청,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 등 후원한 '제2회 장애인식개선 공모전'에 수상한 21명 중에 현장체험을 신청한 학생 및 보호자 6가족 19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현장체험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공동체의식을 고취하고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 형성하고, 관내 어린이, 청소년 및 보호자에게 장애에 대한 올바른 관점과 관련 기관(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의 이해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다. 오전에는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를 견학하고, 오후에는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시설을 둘러본 뒤, 연수실에서 경산교육지원청이 마련한 가족이 함께하는 라탄 공예활동을 끝으로 마무리했다. 이양균 경산교육장은 “이번 수상학생 가족 현장체험을 통해장애를 보는 시각이 ‘차이의 존중’으로 전환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 우리 경산교육지원청은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뿐만 아니라 성인들까지 아울러, 모두가 함께
(정도일보) 대구서부도서관은 오는 9월 15일까지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향토문인작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에 대한 유대감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2023 향토문인작품 독후감상문 공모전’을 개최하고, 응모작품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구지역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이면 누구나 개인이나 단체(학교별 5명 내외)로 참가할 수 있으며, 지정도서 10권(초등부 5권, 중등부 5권) 중 한 권을 읽고 독후감상문을 제출하면 된다. 서부도서관 홈페이지에 첨부된 지정양식에 초등부는 지정 양식의 1쪽, 중등부는 2쪽 이내의 독후감상문을 작성해 참가신청서와 함께 우편이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된 독후감상문은 공정한 심사를 통하여 10월 중 최우수상(교육감상)을 비롯해 총 19명 정도 시상할 계획이며, 10월 6일 서부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제갈선희 서부도서관 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이 향토문인들의 책을 읽고 글로 표현해보면서 지역문학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서부도서관은 2022년 12
(정도일보)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은 8월 1일부터 2일까지 대구과학영재교육원 및 문예창작영재교육원 영재교육대상자 180여 명을 대상으로 ‘2023. 대구과학·문예창작영재교육원 영재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영재 학생들의 진로 체험과 협력을 통한 서로 다른 영역의 영재들의 창의적 문제해결능력 및 의사소통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8월 1일부터 2일까지 울산과학기술원과 대구교육해양수련원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각 분야별 특성을 강화할 수 있는 별도의 프로그램과 인문·과학 영재들이 함께 의사소통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융합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각 분야별 특성을 강화하기 위해 과학영재교육원 학생들은 UNIST에서 저명한 교수 특강과 관심분야 연구실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해 이공계 진로를 직접 체험하며 진로 안목을 넓혔다. 또한 ‘청소년 노벨 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성을 강화하고 정보 활용 능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문예창작영재교육원 학생들은 ‘영화로 만나는 시’, ‘창작 글쓰기’ 프로그램 등을 통해 문학적 상상력과 감수성을 높이고, 동료와 의사소통을 통해 비평 능력을 함양하는
(정도일보) 대구시교육청은 대구보건대학교와 함께 관내 초ㆍ중ㆍ고에 재학 중인 교육취약계층 학생 160명에게 시력검사와 안경을 지원하는 건강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여건 등으로 시력 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을 위해 2022년 12월, 대구보건대학교와 체결한 교육취약계층 학생 건강증진을 위한 안경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진행된다. 대상 학생들은 지원 기간 중 대구보건대학교 안경광학과를 방문하여 시력검사를 실시하고, 학과 내 모의안경원에서 시력에 맞는 안경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맞춤형으로 제작된 안경은 개별 학생 가정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아울러, 대구시교육청은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지속적으로 돕기 위해 올해 2학기 중에 지원 대상 학생을 추가 선정해 겨울방학(12월) 중 지원할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지역사회와 힘을 모아 학생 맞춤형 지원을 위한 교육복지 안전망을 구축하여 우리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일~4일 3일간 관내 13개 학교 27명의 교원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2차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대한적십자사 전문강사를 초빙해, 교육 활동 중 응급환자나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등 신속한 초동대처가 가능하도록 실습 위주의 연수로 진행됐다. 정원만 교육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학생들의 안전을 위하여 연수에 참여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안전한 현장체험학습이 운영될 수 있도록 인솔교사의 사고대응 역량 강화를 위하여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광주시교육청이 여름방학을 맞아 학습 피해 최소화와 학생 안전을 고려해 학교 교육환경 개선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유 4원, 초 62교, 중 30교, 고 15교 총 111개교에서 총 144건의 크고 작은 교육환경 개선공사가 이뤄지고 있다. 이번 추진되는 공사는 방수공사, 교실바닥개선, 외부창호개선, 외벽개선, 화장실 개선, 석면제거, 제로 에너지 스쿨 조성 등이다. 이번 공사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환경 개선 및 안전한 학교 공간 마련, 탄소 중립 등을 이루고자 한다. 주요 공사로는 전남공고에서는 외벽 단열성능향상과 태양광발전설비 설치를 병행하는 제로에너지스쿨조성 공사가 실시되고 있다. 또 최근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는 ‘맘편한 화장실 조성사업’으로 광주여고 등 9교에서 화변기교체·냉난방기설치 공사로 이뤄지고 있다. 시교육청은 공사 동안 학습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지난 2월 ‘방학 중 시설공사 관리 강화 방안’을 마련해 이번 여름방학부터 적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학사일정을 조율할 수 있도록 시설비 예산 편성 시 표준공사기간을 미리 학교에 안내하고 있다.
(정도일보)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7~12일, 6일 동안 광주진로진학지원센터(광주교육연구정보원 3층) 상담실에서 ‘2024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대비 집중 상담 주간’을 운영한다. 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올해 수시모집 원서를 접수하는 광주 고3 재학생을 비롯한 졸업생, 학교 밖 청소년 등 4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희망 진로, 관심 전공, 성적 등을 다각적으로 분석해 학생들의 수시 지원 시 개별 맞춤형 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광주진학부장협의회, 광주진로진학지원단, 한국대학교교육협의회 대입상담교사단 소속 교사 100여 명이 이를 위해 활동한다. 다년간 광주 교육현장에서 진로·진학지도를 해온 전문 교사들로 학생들의 수시 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진로진학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한 사전 신청이 원할한 상담 진행을 위해 이뤄졌다. 수시 지원을 앞둔 학생·학부모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신청 하루 만에 접수가 마감됐다. 한편 올해 대입은 전년도 대입의 기조가 유지될 전망이다. 그러나 몇 가지 변경 사안이 있어 이를 유의해야 한다. 우선 수시와 정시의 선발 인원 비율에서 수도권
(정도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3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학생 대상‘일상생활지원 프로젝트’를 8월 3일, 4일 이틀 동안 운영한다. 그동안 방학 중 집안에 홀로 남겨져 식사를 챙기지 못하고 관계망도 부족해 취약계층 학생 돌봄의 공백이 있었다. 이를 해결하고자 학생들 스스로 자신을 돌보고 친구, 마을 등 지지 체계도 강화할 수 있는 공동사업을 기획했다. 학교-지역기관-교육지원청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안양시만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정리수납, 요리 활동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술을 배우고 익힌다. 아울러 일상생활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더 나아가 학생들이 복지관 주변 독거노인을 찾아가는 봉사 활동도 참여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의미도 되새긴다. 안양시 관내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학교(안양초, 만안초, 근명중, 신성중, 안양중, 안양공고), 안양시 학교사회복지사업 학교(관양초, 해오름초, 호계중, 덕천초, 인덕원초, 안양여중), 안양시만안종합사회복지관 그리고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공동 운영함으로써 학생 중심의 지역 협력
(정도일보) 시흥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7월 24일부터 5일에 걸쳐 시흥교육청만의 특별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달콤바사삭!사르륵~쿠킹클래스' 방학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지속적인 교육경험을 제공하고 사회적 기술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5일 동안 다양한 쿠키와 음료를 만드는 수업으로 운영했다. 오레오 보틀 쿠키, 떠먹는 고구마 케이크, 쌀가루 스노우볼 쿠키, 점보 에그타르트, 당근컵 머핀 등을 만들며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의사소통기술과 대인관계 능력을 발달시키는 기회의 장이 됐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학생의 학부모는 “방학 중 아이가 갈 곳이 마땅치 않았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어 너무 행복했고 다음 기회에도 꼭 참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 “이번 인권지원단 방학중 쿠킹클래스 프로그램처럼 지속적인 교육과 보육 지원을 통해 방학중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안전망을 구축하고 교육복지를 실현하겠다”며 “앞으로도 관내 모든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여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동해교육지원청은 8월 1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동해 망상해수욕장에서 여름방학 교외생활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교외생활지도는 동해교육지원청 Wee센터가 주관했으며, 동해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동해시 가정폭력·성폭력 상담소, 동해경찰서 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건전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는 생활 준칙을 안내했다.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이 자주 찾는 해수욕장에서 물놀이 안전사고와 학생 간 발생할 수 있는 폭력 예방 강화를 위해 준비된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 기관들이 미리 준비한 홍보물 및 작은 선물들을 나눠주며 학생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피서철을 맞아 전국에서 해수욕장을 찾아온 학생들은 직원들이 나누어 준 작은 선물을 건네받고, 안전 수칙을 들으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다짐하듯 밝은 표정으로 화답했다. 홍명표 교육과장은 “여름방학 동안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내·외 생활교육은 물론 홍보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8월 2일부터 11월 29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특수교사 183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2024년부터 초등학교 1, 2학년에 적용되는 2022 개정 특수교육 교육과정에 대비하여 특수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수요 특강’이라는 부제로, 특수교사들의 2022 개정 특수교육 교육과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일상생활 활동, 수학, 국어, 창의적 체험활동 등 각 교과 및 영역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특강을 제공한다. 지난 8월 2일에는 연수의 첫 시간으로 2022 개정 특수교육 교육과정 중 초등 통합교과에 대해서 건양대학교 정주영 교수의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총 10회의 주제 중 희망하는 연수 주제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특수교사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향후 연수에서도 새롭게 적용되고 변화한 부분의 교육과정에 대해 집중적으로 강의를 진행하여 특수교사가 개정 교육과정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김영기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가 특수교사의 2
(정도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이번 달부터 2023년 신규 채용자를 포함해 전체 급식종사자의 폐암 건강 검진을 실시한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해 당시 고용노동부 기준(10년 이상 55세 이상)보다 확대하여 경력 5년 이상 55세 이상의 급식종사자를 대상으로 폐암 건강 검진을 추진했다. 올해는 나이, 경력과 상관없이 지난해 건강 검진을 받지 않은 급식종사자 647명을 대상으로 폐암 검진 계획을 수립했다. 7월 희망자 수요조사를 거쳐 영양(교)사, 조리실무사 등 375명 급식종사자의 폐암 건강 검진을 지원하며, 9월에 신규 채용자를 포함하면 폐암 건강 검진 대상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어, 세종시교육청은 지난해 검진 결과에서 경계선 결절 소견을 받은 급식종사자와 기존 암 진단 이력이 있는 급식종사자에게도 추가로 검진을 지원한다. 아울러, 지난해부터 폐암 검진 결과 ‘폐암 의심’ 소견자에 대해 폐암 조기 발견과 조기 치료를 위해 추가 검진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지원할 예정이다. 박점순 학교안전과장은 “급식종사자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폐암 건
(정도일보)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정회근)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유아교육 활성화 및 독서 흥미 제고를 위해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연계 협력 사업 '창의 독서활동 프로그램'을 오는 9월 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창의 독서활동 프로그램'은 사서와 함께하는 동화구연 및 참여형 독후활동으로 구성되며, 주제도서 '난 남달라'를 함께 읽은 후 동작 알아맞히기, 감정 공유하기 등 즐거운 책놀이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꿈자람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대전 관내 유치원 36학급을 대상으로 매주 수, 목요일 오전 11시 25분부터 50분까지(25분) 운영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220-0717)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 “산성어린이도서관-대전유아교육진흥원 간 협력 사업을 통해 유아교육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우리 기관이 성장 단계별 체험중심 독서교육 지원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봉화교육지원청은 2023년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봉화발명교육센터에서 관내 3-6학년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메타버스교육캠프’를 운영했다. 학생들은 ‘메타버스교육캠프’를 통해서 코스페이시스를 활용한 가상공간 만들기 및 틴커캐드를 활용한 모델링 교육을 경험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가상공간의 특징과 활용에 대한 내용을 배울 수 있었고, 또한 미래 사회가 필요로 하는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었다. 수업을 담당한 봉화발명교육센터 교사 권원재는“학생들이 평소 경험하기 힘든 내용을 이번 캠프를 통해 가르칠 수 있어 보람됐다.”고 밝혔다. 봉화교육지원청 박명호 교육장은“학생들이 메타버스교육캠프를 통해서 평소 학교에서 할 수 없는 가상공간과 모델링 체험을 경험하면서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 앞으로도 다양하고 창의적인 프로그램 운영으로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을 겸비한 인재를 육성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