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30일 장애인의 IT접근성 향상 프로젝트(IT메이트)라는 사업을 진행하기 위하여 드림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IT메이트 사업은 아산사회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지역 내 지체·뇌병변 장애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 사회 속에서 자존감 향상, 부모 돌봄 부담 감소, IT이해도 향상 등 4차 산업혁명 사회의 적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에 선발된 드림서포터즈는 모두 9명으로, IT메이트 사업에 참여하는 장애아동 청소년의 프로그램 참여 지원 및 교육보조 활동을 하게 되며, 2024년 6월까지 활동을 한다. 드림서포터즈의 주 활동을 매월 정기적인 교육 프로그램에서 교육지원 및 참여아이들 관리 등 연간 진행되는 주요 행사에 자원봉사활동으로 참여하게 된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김정희 관장)은 “3차년도 새롭게 시작하는 시기에 드림서포터즈로 지원하여 활동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 드림서포터즈 분들은 많은 경험을 쌓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장애아동청소년들이 IT전문가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지역사회 내
(정도일보)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31일 아산사회복지재단 지원으로 진행하는 장애인의 IT접근성 향상 프로젝트(IT메이트)라는 사업을 원할한 진행을 위하여 협력업체 컨소시엄 협약식을 진행했다. IT메이트 사업은 아산사회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지역 내 지체·뇌병변 장애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 사회 속에서 자존감 향상, 부모 돌봄 부담 감소, IT이해도 향상 등 4차 산업혁명 사회의 적응력을 향상시키기 사업을 진행한다. 본 협약식에는 마인드로(대표 신현미), 제이엠로보틱스(대표 김동진), 엘엠엑스텍(대표 심원래), 중보대학교 산학협력단(공동연구원 주영하)이 참석했으며, 협약식 이후 사업의 발전 및 방향을 위한 간담회의도 진행했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양주시 유일의 장애인복지관으로서 로봇·IoT·VR·드론·모바일 미술 등 장애인의 4차 산업 혁명의 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첨단복지융합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정도일보)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1차년도 오아시스 사업에 대한 핵심 성과를 7월 12일에 성과보고회를 통해 발표했다. 1차년도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2차년도에도 사업선정이 되어 예산을 지원받아 운영하게 됐다. 1차년도의 오아시스 사업의 큰 성과로는 △경기북부 복지관 컨소시엄 구축△장애인의 4차산업 접근성 향상△일상생활속 삶의 만족도 향상을 큰 사업성과라고 볼 수 있다. 4차 산업을 접목한 오사시스 사업을 통해 성인장애인의 자아존중감이 2.5%에서 2.6%로 소폭상승했으며, 우울결과는 2.92%에서 2.45%로, 스트레스도 2.65%에서 2.47%로 감소하는 것으로 설문조사 결과 나타나 유의미한 결과를 나타냈다. 2차년도 사업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사업 참여자 가정을 확대하고, 정서적 지원 프로그램, 외부 나들이 프로그램 등 사업을 진행하여 성인 장애인의 4차 산업의 접근성 향상과 삶의 자립도와 만족감을 높이고자 한다. 중점적으로 일상생활속에서 가장 불편함을 겪고 있는 것 중에 하나인 외부 손님이 왔을 경우 문을 열어주러 가는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및 오
(정도일보)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31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 지원을 받아 경기북부성인장애인 IoT디지털케어 보급사업(오아시스)사업을 진행하기 위하여 협력업체 협약식을 진행했다. 오아시스 사업은 경기북부 소재 거주하고 있는 성인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IoT시스템을 보급하여 4차 산업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생활의 자립을 지원하여 삶의 만족감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엘엠엑스텍(대표 심원래)이 참석하여 협약식을 진행했으며, 성인장애인 가정에 IoT시스템을 보급하고, 생활의 자립과 만족도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 1차년도에 이어 2차년도 사업에도 함께하게 되어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성인장애인 가정에 필요한 IoT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4차 산업을 접목한 디지털케어 서비스가 경기북부를 넘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양주시장애인종복지관은 2019년 개관하여 지역주민단체, 유관기관과의 후원사업 뿐만 아니라 장애인식개선사업 및 의료, 교육, 직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다양한 장애인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는 양주시 유일의 장
(정도일보) 구례군은 9월 1일부터 10월 18일까지‘2023년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사업’대상자 5가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사업’은 무주택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의 주택구입에 따른 대출이자를 월 최대 25만 원을 최대 36개월 동안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2022년 10월부터 2023년 9월까지 6억 원 이하의 구례군 소재 주택을 구입한 무주택 신혼부부(혼인신고일 7년 이내) 또는 다자녀가정(미성년자녀 2명 이상, 자녀 중 1명은 12세 이하)으로 한국주택금융공사 등의 대출 심사를 통과한 세대이다 다만, 1가구 다주택 소유자와 저소득층 주거급여 대상자, 기존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사업 선정 가구, 정부·지자체 주거 관련 유사 사업 대상자는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신청서와 관련 서류 등을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례군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경제활력과 인구정책팀(061-780-2618)으로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구례군은 소득 기준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 후 오
(정도일보) 울산 남구는 2023년 3차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보조금 사업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남구는 지난 4월 1차 1,513대(일반가정 1,485, 저소득층 28), 지난 7월 668대 (일반가정 663대, 저소득층 5대), 8월 3차 687대(일반가정 670대(저소득층 5대 포함), 저소득층 17대)에 대하여 지원보조금을 지급했다. 이번 지원 사업은 1,2,3차 지원보조금 지급물량 2,868대(일반가정 2,818대(저소득층 5대 포함), 저소득층 50대)와 현재까지 미지급 접수물량 283대(일반가정 283대(저소득층 10대 포함))을 제외한 잔여물량 319대(일반가정)에 대하여 오는 12월 1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일반가정 예산이지만 저소득층 가정에서도 신청 가능하며, 사업비(잔량물량) 소진 시 종료할 계획이다. 지원보조금은 신청 접수 한 날로부터 30일 이내 지급 할 예정이며, 지원금액은 일반가정 10만원/대, 저소득층 60만원이다. 남구 관계자는 “저녹스 보일러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의 저감 효과도 있고 구민들의 입장에서는 열효율이 뛰어나
(정도일보) 경기북부보훈지청은 2023.8.31. 대한주택건설협회 주관, 국가유공자 주거여건 개선사업을 실시하고 협회 및 지원사인 동관종합토건(주), 설악면장 등과 함께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주거여건개선사업은 동광종합토건에서 전체적으로 노후가 심한 가평군 거주 국가유공자 이ㅇㅇ(94세)의 주택을 지붕 보수공사, 담벼락 개축, 도배·장판 등을 무상으로 지원했다, 동광종합토건(주)은 2005년부터 노후가 심한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로 19년째 사회공헌 활동을 해 오고 있다. 이신근 회장은 “국가보훈부와 지자체가 역사 속의 영웅들을 생활 속의 이웃으로 반기며 함께 할 수 있도록 살피고 있기에 기업도 같이 동행할 수 있는 것”이라며 “국가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고 나라, 보답하는 사회를 보여준 행사여서 더욱 뜻 깊다”고 전했다. 경기북부보훈지청 관계자는 “국가유공자 복지지원의 일환으로 생활여건에 많은 불편을 초래하는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협회와 지원사인 동광종합토건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8월 30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19명 및 양육자 11명과 함께 서울의 ‘키자니아’를 방문해 다양한 직업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은 저학년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됐으며, 아동들은 가족과 함께 소방관, 은행원 등 약 50여 개의 직업 활동을 체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TV를 보며 상상하던 직업을 체험해보니 신기했다.”라며,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서 즐거웠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직업체험이 아이들이 장래 직업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12세(초등학생)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전문 사례관리를 통한 건강지원사업, 교육지원사업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있다.
(정도일보) 양평군은 2023년 3분기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을 오는 10월 2일까지 경기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받는다. 신청 대상자는 현재 양평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경기도 내 3년 이상 계속 거주 중이거나 합산하여 10년 이상 거주한 자로 만 24세(98.07.02. 일생 ~ 99.07.01. 일생)의 양평군 청년이다. 위 자격조건을 심사하여 최종 선정되면 분기별 25만 원을 지역화폐 ‘양평통보’로 지급 받는다. 제출서류는 주민등록초본(9월 1일 이후 발급본, 최근 5년 또는 전체 주소 이력 포함)이며, 청년이 기초생활수급자라면 추가로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를 별도 제출해야 한다. 제출서류를 간소화하는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도입·시행 중이므로 신청 시 청년 본인이 동의하면 주민등록초본이 자동 제출된다. 지난 분기에 자동신청 사전동의를 한 대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개인정보 등의 변경 사항이 있다면 통합접수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수정해야 한다. 청년기본소득은 개인당 최대 4분기 신청 가능하며, 최대 100만 원(4분기×25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정도일보) 양주시는 오는 1일부터 10월 2일까지 2023년 청년기본소득 3분기 신청을 받는다. 신청대상은 경기도에 최근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합산 10년 이상이며, 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98년 7월 2일부터 1999년 7월 1일 생 청년이다. 대상자는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봐 홈페이지에서 신청기간 내 발급한 주민등록초본(또는 마이데이터 자동제출)을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수급자 증명서를 첨부해야 한다. 대상자에게는 취업, 소득, 재학 등에 상관없이 분기별 25만원씩 1인당 최대 100만원을 양주사랑카드로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분기별 지급이 아닌 일시금으로 지급한다.
(정도일보) 과천시는 올해 3분기 청년기본소득 지급 신청을 9월 1일부터 10월 2일까지 받는다. 과천시는 청년기본소득은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 소득이나 취업 여부에 상관없이 24세 청년에게 분기별로 25만 원씩, 연 10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기초생활수급자인 경우 수급자 증명서를 첨부하면 분기별이 아닌 일시금으로 청년기본소득 10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과천시 3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은 과천에 주민등록을 두고 최근 3년 이상 경기도에 계속 거주하거나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1998년 7월 2일~1999년 7월 1일생 청년이다.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을 통해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정도일보) 익산시가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재배한 미세먼지 정화식물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포했다. 시에 따르면 1만2,000주의 미세먼지 정화식물이 지난 1일 익산시청 현관 앞 및 중앙체육공원, 배산체육공원, 유천생태공원에서에서 시민들에게 반려식물로 무료나눔됐다. 이들 정화식물은 노인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병기), 익산시니어클럽(관장 백종환), 원광효도마을시니어클럽(관장 신이원) 등에서 재배됐다. 시는 반려식물 육성⋅배포 사업을 2020년부터 전국 최초로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진행했으며 첫해 3개에 불과했던 사업이 올해는 31개로 대폭 늘어났다. 장미허브, 로즈마리, 아이비, 백일홍, 천일홍, 다육이 등 재배하는 등 시 전역 마을정원 가꾸기 사업으로 확대됐다. 생태공원 산책길 조성 등 환경정화 사업과 함께 미세먼지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무료 나눔을 진행해 지역은 물론 전국 노인 일자리 사업의 우수사례로 꼽히고 있다. 현재 1,270명의 어르신들이 반려식물 전파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노인일자리사업을 홍보하며 시장형사업 누룽지 등 홍보 물품을 무료
(정도일보) 안성시는 오는 9월 9일 안성맞춤랜드 반달마당에서 “안성시 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의 날(9.7.)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복지박람회는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개최될 예정으로 아동, 장애인, 노인 등 분야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체험의 장으로 운영되며 변화하는 복지정보 제공과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기관, 단체 협력과 사회복지종사자의 사기진작을 도모한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식전 공연과 유공자 표창, 사회복지의 날 슬로건 공모전 시상 등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오후 5시까지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육아종합지원센터, 평안밀알장애인지원센터 등 14개 복지기관에서 참여하여 부스를 운영하며 복지서비스 소개, 멘티-맨토 꿈 프로젝트, 영아 풀볼장 놀이, 막대풍선 나눔, 커피 화분·비누·키링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시·지각 협응 체험, 노인 생애 체험, 페이스 페인팅, 우울 선별검사, 방향제 만들기, 원예 키트 패키지 등 중증장애인 생산품 판매와 저소득장애인 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 등 다채로운 부스가 운영될 예정
[정도일보 구형고 기자] 보건복지부는 8월 31일 보건복지부 5층 대회의실에서 전병왕 사회복지정책실장 주재로 시·도 복지국장 회의를 개최하여 일상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준비현황과 계획을 점검하고 하반기 주요복지 정책을 공유했다. 지난 7월 5일 발표한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은 서비스 복지 확대로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질병, 고립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40~64세)과 가족돌봄청년(13~34세)에 돌봄·가사, 병원 동행, 심리 지원 등을 통합 제공하는 사업이다. 2차례에 걸친 사업수행 지역 공모를 거쳐 16개 시․도의 51개 시․군․구에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하반기 일상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준비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 참여한 16개 시․도는 지역별 준비현황과 계획을 공유하고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1차 사업지역으로 선정된 37개 시·군·구 모두 8월까지 서비스 제공 준비를 마치고 9월부터 본격 이용자 모집과 서비스 제공에 착수할 예정이다. 2차 사업지역으로 선정된 14개 시·군·구 역시 9월 중 서비스 제공기관 확보를 마치고 이용자 모집을 시작할 계획이다. 특히
(정도일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민생을 살피고 복지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8월 31일 고양시 특화사업인 생활복지 119사업 ‘고양 뚝딱’의 현장 확인에 나섰다. 이날 이동환 고양시장은 생활복지 119사업 ‘고양 뚝딱’ 전담반의 노고를 격려하고 대상자의 집을 방문했다. 이 시장은 전등 및 스위치 교체에 참여하는 등 일손을 도왔다. 대상자 김 모씨는 “집안 물건 이것저것이 고장 나 있었지만 비용이 부담스러워 방치만 해뒀는데, 이렇게 찾아와서 고쳐주시니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생활환경 개선 사업 현장에 와보니 ‘고양뚝딱’ 같은 생활 밀착 복지 서비스가 얼마나 필요한지 실감했다.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합리적 복지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생활복지 119사업 ‘고양뚝딱’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맞춤 돌봄 서비스 대상 노인, 만65세 이상 장애인(연금 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등·스위치 교체 △샤워기·배수관 교체 △문고리 수리 등 생활 불편을 해결해주는 생활밀착형 복지 서비스다. ‘고양뚝딱’ 전담반은 올해 739가구에 2,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