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청도군 청도읍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지난 2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내호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보건·복지 이동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날 보건·복지 이동상담소는 청도읍 유호지구 주민을 대상으로 청도군 장애인복지관의 거동 불편 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공예수업과 청도군 주민복지과의 복지신문고 운영 홍보와 함께 협업 진행됐으며, △복지급여 신청상담 △다양한 복지서비스 안내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 △복지 사각지대 가구 발굴 △청도행복헌장 실천 등을 홍보했다. 이동상담소를 방문한 김 모 씨는 “여러 기관이 동시에 찾아와 평소 궁금했던 복지서비스와 건강관리 상담을 해주어 좋았으며, 더불어 예쁜 코사지까지 만들어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용부 청도읍장은 “지역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보건·복지서비스를 이용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찾아가는 보건·복지이동상담소를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충남도는 25일 내포신도시 내 위치한 충남 보훈관 기획전시실에서 ‘충남장애인가족힐링센터 관리·운영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및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힐링센터 관리·운영방안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의 완성도와 실행력을 높이고 효율적·체계적 운영방안을 모색하고자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도 관계 공무원, 용역 연구진, 전문가, 도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용역 경과 보고, 용역 중간보고 발표, 토론,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힐링센터는 장애인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한 복합 휴양시설로 오는 2025년 하반기 태안군 안면읍 일원에 준공 예정이다. 도는 힐링센터 구축 및 관리·운영을 위해 지난 4월 나사렛대 산학협력단을 통해 연구용역에 착수했으며, 다음달 최종보고회를 거쳐 올해 힐링센터 설계를 마치고 내년 상반기에 착공할 계획이다. 이날 용역 수행기관은 국내외 장애인 가족 지원 정책 및 힐링센터 유사 사례 조사·분석 내용을 공유하고 도내 장애인 현황과 장애인 가족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 사례를 발표했다. 또 도내 장애인 가족 치유
(정도일보) 울산 북구는 2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5회 북구 아동정책제안대회를 마련한다. 이날 본선에 진출한 6개 팀이 ▲아동을 위한 안전한 친환경 공원 ▲청소년도 함께 하는 주민참여예산 ▲북구청소년문화의집 시설 디지털 전환 ▲건널목에 점자블록 추가 설치 ▲문화가 피어나는 아동 공간 조성 ▲청소년 태블릿 PC 대여를 주제로 정책제안을 발표한다. 북구의회 박재완 의원을 비롯해 아동·청소년 관련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과 아동평가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 우수, 장려 등 3팀의 우수제안을 선정하고, 1팀에게는 특별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아동정책제안대회를 통해 아동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소속감과 자부심을 느꼈으면 한다"며 "아동들이 지역사회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통해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북구는 2021년 12월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으며, 아동이 살기좋은 아동행복도시 조성을 위해 아동정책제안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아동권리 증진 사업을 펼치고 있다.
(정도일보) 보건복지부는 8월 25일 14시, 종교계의 사회서비스 참여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견 수렴을 위해 종교계 사회복지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종교계 등 민간의 사회서비스 참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사회서비스 분야에서 사회복지사업을 활발하게 추진 중인 8개 종(교)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종교계의 사회서비스 사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사회서비스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 개선 및 규제 혁신 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 정부는 지난 5월 31일, 사회보장전략회의를 통해‘사회서비스 고도화 추진방향’을 발표하고, 공급혁신을 통한 양질의 공급자 육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다양한 공급자를 대상으로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김혜진 사회서비스정책관은“그간 사회취약계층 돌봄 현장에서 큰 기여를 해온 종교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향후 사회서비스 고도화로 국민들께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부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요청드린다”라며, “종교계를 비롯한 다양한 현장의견 수렴과 논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 사회서비스 참여 활성화를
(정도일보) 오산시가 관내 거주 아동, 일반성인,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아동 권리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확인하고자, 오는 8월 28일부터 9월 24일까지 약 4주간 아동권리 인식도를 조사한다. 이번 조사는 조사 결과의 신뢰도를 높이고자 오산시청 홈페이지 링크를 통한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병행한다. 설문 내용은 ▲아동의 4대 권리 ▲사생활을 보호받을 권리 ▲아동이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권리 등 유엔 아동권리 협약을 토대로 ▲오산시 아동이 느끼는 행복감 ▲오산시 거주 만족도 등 여러 조항을 추가하여 구성했다. 정길순 아동복지과장은 “아동권리 인식도 조사를 통해 오산시민의 아동권리 인식도를 측정하여 아동권리 교육에 대한 방향을 설정하고, 시민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오산시 아동정책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안성시와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팀장 유성아)은 지난 23일 더불어 사는 안성 주거복지프로젝트 “더불어 행복한 家” 2023년 2차(3분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안성시의 기탁 성금으로 운영 중인 ‘더불어 행복한 家’는 2021년부터 관내 주거환경개선 사업의 대표적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열악한 환경에 놓인 주거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신체적, 정서적 특성과 주거지 상황에 부합하는 맞춤형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분야의 자원봉사 단체·기관으로 이루어진 운영위원회를 통해 더욱 공정하고, 전문적인 자문으로 사업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신청‧접수된 4가구에 대해 주거상태, 지원의 시급성 및 효과성 등 기준으로 공명정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안전하고 주거환경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을 파악하여 지원하고자 활발한 논의를 했고, 우선순위에 따라 순차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으로 수행하고 있는 “더불어 행복한 家”는 예산 소진으로 금년 중 사업 종료 예정이며, 자세한
(정도일보) 안성시노인복지관은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디지털 기기를 쉽게 체험할 수 있는 맞춤형 ‘디지털 체험존’운영을 본격화한다고 25일 밝혔다. ‘디지털 체험존’은 안성시노인복지관 1층에 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디지털 체험존은 지난 5월 안성맞춤아트홀에 처음 설치됐으나, 보다 더 많은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안성시노인복지관으로 이전 설치됐다. 이곳에서 ▲키오스크(무인결제기기) ▲태블릿PC ▲드론 ▲AI스피커 등 다양한 디지털기기 사용법 체험공간과 유튜브 등 1인 방송도 직접 촬영할 수 있는 ▲온라인 스튜디오도 갖춰져있다. 특히 교육용 키오스크에는 음식주문(햄버거,커피), 교통예매(공항,버스,KTX), 영화예매(공연,전시), 정부서비스, 민원발급기 등과 같이 실생활에서 자주 이용할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돼 있다. 키오스크 체험 후 어르신들이 실생활에서 보다 친숙하게 키오스크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디지털 서포터즈가 상주하고 있어 서포터즈의 도움을 받아 기기 체험과 일대일 맞춤형 교육도 받을 수 있다.
(정도일보) 안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안성시 관내 청년 1인 가구의 삶의 질 향상과 점진적인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해 ‘1인가구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고, 1인 가구가 건강하고 독립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안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9월 16일 청년의 날(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기념하여 ‘청년의 날을 축복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안성시에 실거주하는 청년(20-39세) 1인가구를 대상으로 축복의 케이크 만들기, 꽃다발 향수 만들기, 퍼스널 컬러 진단 및 퍼스널 사진 촬영 총 4가지의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이다. 본 사업은 안성 관내, 주민등록등본 또는 기타 추가 서류를 통해 확인 가능한 실거주 1인가구(1명이 단독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생활 단위)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착순이 아닌 우선순위 선발을 통해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4가지의 프로그램은 각 20명씩 참여자를 모집하고, OR코드 또는 전화를 통해 신청받고 있으며, 모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주엽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24일 저소득 1인 중장년 가구를 대상으로 사회관계망 구축을 위한‘주엽2 동네 한바퀴’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업은 올해 6월부터 진행되어 현재 3회 차에 접어들고 있다.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기위해 매월 레토르트식품, 햇반, 제철과일, 간식 등으로 구성한 꾸러미를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방문하여 전달하고 있다. 이 사업은 1인 중장년 가구의 복지증진을 위한 동 특화사업으로 관내 고양동부새마을금고 후원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배분받아 2023년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박교원 주엽2동장은 “가족중심의 안전망이 약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장년의 고독사와 복지사각지대 위기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사회 보호체계 기반을 마련하는데 의미 있는 사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1동은 24일 일산서구 희망복지팀과 협력하여 관내 고시원 거주 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날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에서는 주엽역 인근의 4개 고시원을 방문하여 고시원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직접 지역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내용을 듣고, 각각의 복합적인 복지 욕구에 맞는 맞춤형 복지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상담을 진행했다. 아울러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및 지원 기간을 맞이하여 일산서구 희망복지팀과 협력하여 관내 고시원에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을 위한 홍보물과 홍보물품을 함께 배부했다. 이권재 주엽1동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로 주민들이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정보 제공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중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23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위기가구 발굴과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했으며, 하늘마을3단지 경로당에서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을 찾고 복지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활용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주변 가게에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정기적으로 후원활동을 진행하거나 물품 기부하는 ‘나눔가게’와 위기이웃을 찾아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알려주는 ‘복지상점’도 함께 홍보했다. 남기준 중산2동장은 “이번 캠페인이 이웃의 어려움에 관심을 가지는 선한 영향력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중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23일 하늘마을3단지 경로당에서‘몸 튼튼! 마음 튼튼!’사업을 진행했다. ‘몸 튼튼! 마음 튼튼!’은 중산2동 마을건강복지계획의 일환으로 올해 7월에서 9월까지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경로당을 대상으로 월별 1~2개소를 방문하는 사업이다.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주민들의 건강격차를 해소하고 신체와 정신 건강 상담을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자 진행하게 됐다. 이날은 하늘마을3단지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간호직 공무원은 초기 건강 상담 후, 기초 건강 요인(혈압, 혈당 측정)을 확인해드리고, 올해 치매인지선별검사를 받지 않은 대상자에게 검사를 진행했다. 또한, 사례관리사는 복지 상담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경로당 주변을 돌아다니며 위기이웃 발굴 캠페인 및 협의체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남기준 중산2동장은 “이번 사업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을 잘 챙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4동은 고독사 예방과 맞춤형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관내 70세 이상 1인 단독가구를 대상으로 생활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8월 21일부터 9월 20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된다. 관내 21개 통장단으로 구성된 똑똑돌봄단이 730여 명의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실태 조사를 하게 된다. 지난 3월 행신4동 똑똑돌봄단은 3주에 걸쳐 관내 70세 이상 독거어르신 790명의 생활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이번에는 전출자 등을 제외한 730여 명을 대상으로 2차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 주거환경, 희망 지원 서비스 등을 물어보고 혼자 계시는 어르신의 말벗이 되어드릴 예정이다. 행신4동 찾아가는복지팀은 올해 상반기에 진행된 독거어르신 생활실태 전수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가구를 발굴하여, 공적부조와 민관 자원을 연계하는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해 왔다. 또한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통장단과의 연락체계도 더욱 공고히 다져왔다.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무더위 쉼터 등 시설 이용이 어려운 거리 노숙인을 여름철 폭염 및 태풍, 집중호우 등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주기적인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덕양구 사회복지과에서는 지역 내 공원, 지하철역 주변, 다리 밑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주간, 야간 수시로 순찰을 진행한다. 노숙인 발견 시 필요물품 구입, 귀향 여비 지급 조치를 하고 있다. 또한, 응급상황 발생 시 119 연계 또는 병원 이송 등의 조치를 취해 노숙인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안전사고 방지에 힘쓰고 있다. 덕양구 관계자는 “올여름 극심한 폭염이 지속되고 있어 거리 노숙인의 안전이 우려된다.”라며, “노숙인들이 여름철 폭염, 태풍 등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 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묵호노인종합복지관(관장 염규성)은 8월 14일부터 8월 24일까지2023년 생활정보상담‘사전연명의료의향’상담을 실시했다. 2018년 2월부터 시행된 연명의료결정제도는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가 무의미한 연명의료를 시행하지 않거나 중단할 수 있는 기준과 절차로 삶을 존엄하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도이다. 19세 이상의 성인은 누구나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통해 자신의 연명의료에 관한 의사를 미리 밝혀둘 수 있다 이에 묵호노인종합복지관은 동해시의 사전연명의료결정 등록기관인 아라웰다잉연구회(회장 박종흔)의 웰라이프 지도자를 상담전문위원으로 위촉하여 복지관 이용어르신 분들께서 웰다잉 안내를 받으실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생활정보상담을 실시했다. 지난 3월에 이어 8월 실시로 올해 200여명의 어르신 분들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을 했다고 밝혔다. 참여 어르신은“좋은 정보를 알게 됐고 나의 인생 마무리는 내가 결정하여 존엄하고 아름다운 마무리가 됐으면 한다‘며 등록 소감을 밝혔다. 묵호노인종합복지관 전혜숙 사회복지사는“아직 이러한 제도에 대한 인식도가 낮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