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유아교육진흥원, 개정 누리과정 이해를 위한 놀이운영사례 연수

(정도일보) 부산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원장 박선애)은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유치원 교원 2,000명을 대상으로 줌(ZOOM)을 활용한‘개정 누리과정 이해를 위한 놀이운영 사례 연수’를 실시한다.



유아교육진흥원은 이 연수를 위해 지난 1일까지 놀이운영 사례집 5종을 만들어 부산시내 385개 공·사립유치원에 배부했다.


이 연수에서 놀이운영 사례집 연구·개발진의 대표 교수들이 놀이중심 교육과정의 취지와 방향, 실제 사례 등을 구체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9월 21일에는 김경철 교원대학교 교수와 김은희 한양여대 교수가‘유아의 삶, 놀이로 물들다’,‘만들어가는 놀이중심 교육과정’을 주제로 각각 강의한다.


22일에는 김은주 부산대학교 교수가‘자연과 아이다움을 살리는 생태놀이’를, 24일에는 서혜전 대구한의대 교수와 정혜욱 이화여대 교수가‘놀이!유아가 세상을 만나고 살아가는 힘’,‘놀이를 지원하는 교사의 역할’을 주제로 각각 강의한다.


박선애 유아교육진흥진흥원장은“이번 연수가 2019 개정 누리과정의 유아·놀이중심 교육의 현장 안착화에 기여하고, 교사들의 놀이중심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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