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 여봉무 의장, 청운효자동 주민숙원사업 현장 점검

주민 불편 사항 임기 내 해결하도록 최선의 노력 다할 것

(정도일보)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 여봉무 의장은 17일(목)에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21년 주민숙원사업 현장을 청운효자동장과 차례로 둘러보면서 현장을 점검하였다.

 

 

먼저 청운효자동 주민들이 도로가 파손 및 노후 등으로 미관저해와 이용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도로 재포장을 원하는 자하문로36길 2 ~ 자하문로36길 16-14, 옥인6길 27-2~55, 옥인6길 38~38-8을 차례로 방문한 여봉무 의장은 청운효자동장과 함께 도로 포장의 시급성과 타당성을 살피며 면밀히 검토하였다.

 

다음으로 자하문로12길 11-5 골목 보도 포장이 시급한 현장을 찾았다. 이곳은 비오면 물이 고이고 땅이 꺼지는 등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어 내년 사업에 반영, 친환경 보도로 교체하여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기로 하였다.

 

이 외에도 여봉무 의장은 동네 구석구석을 도보로 걸으며 주민과 소통하면서 작은 불편사항이라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였다.

 

여봉무 의장은 “주민숙원사업을 한시라도 빨리 해결하여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의 작은 불편사항도 소홀히 여기지 않고 함께 고민하며 해결하는 의정활동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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