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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에서 함께 기원한 '2019 DMZ 평화대축제'

 

 

▲ 29일 이화영 평화부지사가 파주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린 2019 DMZ 평화대축제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하고 있다.

 

 

 

 

 

 

[경기=김현섭 기자] 29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휴전선 철책에 평화를 걸다' 그림 공모전 수상자들과 관계자들이 남북 평화를 기원하며 '2019 DMZ 평화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비롯해 변관철 세계태권십연맹 총재, 승명호 GCS 겸 한국일보 회장, 설증혁 민주평화통일 오렌지 샌디에고 협의회 지회장,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변재운 국민일보 사장, 조정원 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 총재,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의원,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최종환 파주시장, 김경덕 경기도 태권도협회장, 심호명 밝은사회 국제클럽 한국본부 총재, 문정연 Co.Act 대표 등이 참석했다.

 

또 전국 137개 태권도 도장에서 모인 수련인 4,500여명이 참여해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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