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원도심 상생협력상가 입주자 모집

 

(정도일보) 보령시는 오는 10월 10일부터 16일까지 원도심 상생협력상가 101호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보령시에 주소지로 둔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입주 가능 업종은 음식점 및 사무소(제2종 근린생활시설)로 한정된다.

 

상가는 보령시 구상가길 22(대천동 618-62번지)에 지상1층에 위치해 있으며, 전용면적 87.43㎡, 연간 사용료 673만 5000원(보증금 336만 7500원)이다.

 

입주기간은 입주일로부터 2년에서 5년(1회 갱신 가능)하며, 갱신 시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추진협의회(원도심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의 동의가 필요하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원도심의 상권을 더욱 활성화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경제적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