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봄은 왔지만 너무나 슬픈 봄이다. 목련은 활짝피어 학생들을 기다리고 있지만 오늘 또 다시 개학을 4월 6일로 연기하여 아쉬운 이별을 해야할 상황이다.
옆에서 한 철 늦은 벗나무는 이제 일어나기 시작한다. 벗꽃이 피기전에 모두가 이 상황에서 벗어나 활기찬 봄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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