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정의당 윤소하 의원 목포 안강망 어민 긴급경영안정자금 확보"

어선 1척당 최대 2000천만원까지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정의당 윤소하 의원은  해수부와 기재부등 유관 부처와 목포 안강망 어선등피해 어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직접 논의해 왔으며,그 결과 긴급경영안정자금을지원

하게 되었다고 밝힘. 이번 결정이 피해 어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신속하게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의당 원내대표 윤소하 의원은 해양수산부등 정부 부처가 목포 안강망 어선처럼 중국등 외국인 선원이 귀국하지 못해 출어를 포기하고 있는 어민들의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 12.4억원을 지원하고, 근해 안강망 외 어업인들도 피해조사가 끝나면 신속하게 추가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를 적극 환영한다고 발표하였다.

 

 또한 윤소하 의원은 “목포 수협등을 방문하여 안강망 어선의 출어 포기 소식을 듣고, 지난 2월 11일부터 ‘코로나 19’로 인한 피해 어민 지원방안을 찾기 위해 해수부, 기재부등 유관부처와 여러 차례 논의를 해 왔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해수부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는 방안이 가장 현실적인 대안임을 확인하고, 이를 직접 정부 부처에 제안했다” 고 그 간의 지원 경과에 대해 밝혔다.

 

한편 윤소하 의원은 “이번 해수부의 코로나19 피해어민 구제를 위한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방안 결정을 환영한다” 고 하면서, “피해 어민들에 대한 빠른 지원이 이루어져야 정책의 실질적인 효과를 낼 수 있다” 며, 즉각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코로나19 의 감염 확산은 우리 국민들과 검역 당국, 의료진들의 노력으로 잘 막아내고 있지만, 이로 인해 중소상공인과 농어민등 2차 피해가 커지고 있다” 며 “코로나19 로 인해 피해를 입는 분야에 대한 정부의 효율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 하였다.

 

이어서 윤소하 의원은 지난 12일, 중소상인자영업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영세상인들을 위한 대책으로, 전기·수도·가스 등 공공요금 지원 사회보험료 한시적 경감 지역사랑상품권 정부 지원예산 조기집행 및 한시적 할인율 상향 일자리안정자금 지원 확대  골목상권 상점가 구역별 방역키트 제공  전염병 상황 소상공인 지원 등에 관한 대응 매뉴얼 마련  자영업자 고용 노동인력에 대한 포괄적 지원 등의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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