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628년 만의 새로운 변화! 강원특별자치도청에 첫 출근하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의 하루

 

(정도일보) 6월 12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오전 9시 강원특별자치도청 현판식으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로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이어서 도청 경내에 강원특별자치도의 출범을 축하하고,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기념식수를 식재한다.


기념식수가 끝나면 집무실에 들어와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1,2호 업무 결재를 진행한다.


1호 결재는 '강원특별자치도청 2,811명 전 직원 임용서', 2호 결재는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를 위한 '미래강원 2032 발전전략' 이다.


이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출범식에 참석한 후,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개원기념식에 참석하여 도의회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한다.


이후, 세종호텔로 이동하여 제25회 강원목민봉사대상 시상식에 참석하여 일반행정 부문 수상자인 강원특별자치도청 공무원에게 표창패 전달과 함께 축하 인사를 전달한다.


오후에는 춘천시 신사우동주민센터에 방문하여 강원특별자치도 주소가 표기된 본인의 주민등록등본을 발급받아 행정시스템 변경을 직접 점검한다.


이어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출범식에 참여, 강원교육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축하한 후,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320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