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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당, 권선구 호매실동에 가정의달 맞이 탕, 찌개 245박스 후원물품 전달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지난 10일 화성시 기안동에 위치한 ㈜미당은 가정의 달을 맞아 호매실동 어려운 이웃들의 식사 지원을 위해 탕, 찌개 245박스를 호매실동에 후원했다.

 

㈜미당은 화학조미료 없는 순수자원물로만 음식을 만드는 친환경적 기업으로 지난 1월 알탕 47박스 후원을 계기로 호매실동과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번에는 직접 생산한 알탕 140박스, 김치콩비지찌개 105박스를 후원했으며, 이날 전달된 식품은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와 능실종합사회복지관이 협력하여 홀몸어르신, 중증장애인 등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유인순 호매실동장은 “호매실동을 위한 아낌없는 후원에 감사드린다. ㈜미당 덕분에 우리 동 이웃들이 더욱 풍성한 5월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호매실동에서도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