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부안군, 4년 만에 민방위 훈련 집합교육 재개

 

(정도일보) 전북 부안군은 ‘23년 3월 28일, 29일 오후 2시부터 군청 2층대강당에서 코로나 19 상황이 안정화됨에 따라 4년 만에 민방위 훈련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집합교육 대상자는 민방위 1~2년 차 대원, 사이버교육 대상자는 3~4년 차 대원은 2시간, 5년차 이상 대원은 1시간 받아야 한다. 과거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모두 동일하게 사이버 교육으로 실시됐다.


이번 집합교육 올해 민방위 1~2년 차 지역대, 직장대, 통대장을 대상으로 안보교육, 지진 시 대피요령, 심폐소생술, 민방위대원의 임무와 역할 과목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