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임실군, 귀농․귀촌 활성화 위한 역량 강화 소통

 

(정도일보) 임실군이 지난 27일 군청 회의실에서 행정, 귀농․귀촌지원센터, 귀농,귀촌협의회 회원 등 3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역량 강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지난 3여 년간 귀농,귀촌 업무 관계자 간 소통의 시간이 부족하여 귀농,귀촌 활성화에 다소 힘든 시간을 보냈다.


이날 모처럼 역량 강화 소통의 시간을 가져 그동안 행정과 현장에서 느꼈던 경험에 대해 가감 없는 의견 개진과 지역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열띤 논의를 진행했다.


향후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해 행정, 귀농․귀촌지원센터, 귀농․귀촌협의회에서 각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기 위한 뜻깊은 소통의 시간이었다.


군은 귀농,귀촌인이 지역 곳곳을 탐방하고 본인에 맞는 정착 지역과 영농작물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임실과 청웅지역에 체재형 임시 거주 공간 22가구 운영과 분야별 멘토 운영, 귀농인 소득지원사업 등을 지원하여 귀농,귀촌인의 주거지 확보 어려움 해소와 초기 영농 지원 등에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