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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새마을회, 2023년 새마을지도자 수련회 개최

 

 

 

(정도일보) (사)양주시새마을회 지난 3월 24일 충북 단양군 일원에서 협의회, 부녀회, 직공, 문고, 교통 등 새마을지도자 200여 명이 참석하여 ‘새마을지도자 역량 강화를 위한 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새마을지도자들의 리더쉽 교육 및 자연 문화 유산 답사를 통해 새마을지도자들의 자기계발 역량 강화 및 사기 진작을 위해 실시하게 됐다.

 

수련회 진행은 오수원 단양군새마을회장께서 강사로 초빙되어 ‘단양팔경 및 단양군 새마을 사업 소개’를 주제로 양주시새마을과 비교하면서 재미있게 강의했고 자유토론시간에는 도시와 농촌간 교류를 활성화할 수 있는 사업에 대하여 열띤 토의를 가졌다.

 

강의 후에는 수억년의 신비가 담긴 고수동굴과 아쿠라리움 관람, 단양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도담삼봉을 둘러보고 안전하게 귀가했다.

 

김용춘 회장은 “예년보다 빨리 수련회를 개최하게 된 것은 새마을지도자들이 가급적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농사 개시전에 계획을 했으며 수련회를 통해서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하고 회원단체별 인화단결을 도모하여 올해도 양주시에 필요한 새마을사업을 성공적으로 전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