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대전경찰청 동부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음주운전 일제단속

 

(정도일보) 대전동부경찰서장은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23일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동구 가오동 등 3곳에서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펼쳤다.


이번 일제단속에는 경찰관 16명 순찰차 10대를 동원했으며 음주운전 2건(면허정지 1건, 면허취소 1건) 적발했고, 지난 한달간 동부경찰서 관내에서만 47건(면허취소 19건, 먼허정지 28건)의 음주운전이 적발됐다.


동부경찰서는 “음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단속을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다.”며 “음주운전은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위협하는 범죄행위로, 음주운전 근절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