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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청년정책 SNS홍보단'모집

전라북도 내 활동하는 청년들이 미디어·포스팅 분야 홍보물 제작

 

(정도일보) 전라북도와 전북청년허브센터(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청년들이 일자리, 주거,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정책을 직접 알리는 ‘전라북도 청년정책 SNS 홍보단’ 참여자를 4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주소, 학업 등 다양한 사유로 전라북도에서 생활하는 청년으로, 청년정책에 관심이 많고 누리 소통망(SNS)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홍보단은 미디어 분야 10개팀(유튜브 영상제작), 포스팅 분야 10개팀(카드뉴스, 웹툰, 블로깅) 등 총 20개팀을 선발한다.


선발된 20개팀은 영상, 카드뉴스 등 홍보물을 제작하고, 전북청년허브센터 및 각 팀의 누리 소통망(SNS)에 게시할 예정이다.


전북도는 팀별 실적 보고서의 활동 내역을 토대로 팀당 최대 32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할 계획이며, 연말 성과평가를 통해 총 상금 1천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북청년허브센터 온라인 플랫폼 ‘청년정책 통합검색’ 내 사업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병삼 전북도 청년정책과장은 “MZ세대의 눈높이에 맞춰진 청년정책 홍보물이 누리 소통망(SNS)을 통해 빠르고 효과적으로 전달되기를 기대한다”며, “홍보단 모집에 전라북도 내 활동 중인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