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원주영상미디어센터, '라듸오 청춘극장' 운영

만 49세 ~ 만 79세 원주시민 대상, 오는 29일까지 접수

 

(정도일보) 원주영상미디어센터는 시니어 대상 오디오 드라마 제작 교육 '라듸오 청춘극장'을 운영한다.


해당 교육은 수강생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대본으로 제작, 연기 및 녹음 후 오디오 드라마로 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상은 만 49세 ~ 만 79세의 원주시민이며, 오는 29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오는 4월 3일부터 7월 24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원주영상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된다.


한편, 원주영상미디어센터는 2021년시니어 대상 문화예술교육 '시니어게인:인생을 노래하다'를 통해 수강생의 자전적 이야기로 음원 '인생'을 제작, 발표한 바 있다.


이 밖에도 오는 27일부터 공동체 라디오 DJ 양성을 위한 '2023 공동체 라디오 기초교육'도 운영한다.


교육 수료 후에는 원주영상미디어센터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시민 공동체 라디오 '원더풀라디오' DJ로 합류 가능하다.


수강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원주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