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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교하도서관, 시정 담은 북컬렉션 '파주시 정책테이블' 운영

도서관에서 만나는 나의 도시

 

(정도일보)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3월부터 파주시의 주요 시정 및 관련도서를 함께 전시하는 북컬렉션 ‘파주시 정책테이블’을 운영한다.


‘파주시 정책테이블’은 격월마다 새로운 정책을 선정해 관련된 도서와 추진 성과를 담아 연간 5가지의 정책을 전시할 예정이다. 3~4월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이 올해 1호로 결재한 ▲성매매 집결지 폐쇄(여성가족과)를 주제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후 5월부터 ▲친수공간 조성(친수하천과) ▲박물관 클러스트 구축(문화예술과) ▲교통체계 개편(철도교통과, 버스정책과) ▲청년정책제안 실현(청년정책과)을 주제로 시정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임봉성 교하도서관장은 “시민밀착형 문화생활 공간인 도서관에서 시정을 알기 쉽게 홍보하고자 파주시 정책테이블을 기획했다”며, “공론장으로 도서관의 역할을 강화하고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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