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전북도청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선정

전북학 강좌 ‘전라북도의 재발견’ 5~6월 운영 예정

 

(정도일보) 전북도청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강연과 탐방을 연계한 인문 프로그램으로 전북도청도서관은 ▲ 전라북도의 역사와 문화(5월), ▲ 전라북도의 민속(6월)을 주제로 총 10회의 전북학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천선미 도서관장은“이번 길 위의 인문학이 전라북도의 역사·문화를 재조명하고 전북학에 대한 담론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