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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부안읍, 영농기 이전 준공 목표 주민행복사업 조기 추진

 

(정도일보) 부안읍은 본격적인 영농기 이전 준공을 목표로 예산 8억원을 투입하여 3월부터 주민행복사업을 조기 추진한다.


주민행복사업은 노후된 농업기반시설을 정비해 농민들의 영농편익을 제공하고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해 쾌적한 정주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부안읍은 올해 초부터 실시설계용역 완료 및 공사 발주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시급한 용·배수로 정비 공사를 우선으로 진행하여 영농기 이전 모든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김창조 부안읍장은 “읍민들을 위한 현장 중심의 실천행정으로 읍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영농기 이전 사업을 완료해 영농불편을 최소화 하겠다”며 “준공까지의 과정을 철저하게 관리·감독해 부실시공 및 사후민원 발생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