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복음보청기 평택안중점,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사랑의 이웃돕기 손길 이어져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복음보청기 평택안중점은 최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과 성품을 전달했다.

 

복음보청기 평택안중점은 2021년 5월부터 현재까지 조손가정에 매월 30만원 결연 후원을 진행 중이며, 2023년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50만원 상당의 식품꾸러미와 저소득 2가정에는 총 400만원 상당의 보청기를 지원하여 지역사회에 큰 사랑을 나누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복음보청기 평택안중점 한종순 대표와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승규 위원장이 참석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복음보청기 평택안중점 한종순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며 같이 지내는 이웃들과 행복을 나누고 싶다”며 “앞으로도 나눌 수 있는 행복을 베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따뜻한 나눔에 함께해주신 복음보청기 평택안중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나눔에 함께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추운 날씨를 훈훈하게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복음보청기 평택안중점에서 전달해준 성금과 성품은 평택 관내 저소득 가정에 투명하게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