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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3 세계잼버리 대비 일반음식점 영업주 위생교육 실시

 

(정도일보) 부안군은 3월 2일 부안예술회관 1층 대강당에서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자 300여명 대상으로 2023년도 일반음식점 영업주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사단법인 한국외식업중앙회 전북교육원이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2023 세계잼버리대회, 부안마실축제 등 행사 개최를 대비해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친절서비스 교육, 식품위생법 및 정책방향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장기간의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식중독 예방 및 친절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영업주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2023 세계잼버리 대회, 부안마실축제 개최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만큼 다시 찾고 싶은 부안, 머물고 싶은 부안군이 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