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023년 부안군 학교폭력 예방사업 『 부안군 청소년 볼링대회』

 

(정도일보) 부안군는 24일 부안군 청소년 볼링대회 개최했다.


학교 폭력예방 및 청소년 참여활성화사업 일환으로 진행 이번 볼링대회를 통해 부안군은 청소년들의 건강을 증진 시키고 코로나19로 인한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봄방학 중 건전한 놀거리 문화를 제공 이날만은 신나게 웃으면 즐거움을 만끽하 모습을 보여주었다.


볼링대회은 관내 중·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 됐으며 경기 운영은 단체전으로 4인 1개조로 원칙으로 진행 총 19개팀이(약120명) 참여 예선전은 2경기 총점제 와 8강부터 토너먼트 방식으로 오랜만에 친구들과 밝고 재미는 모습과 경기 중에는 진지한 모습 보여주었다.


또한 이날 경기 진행은 부안 볼링협회에서 도움을 주었으며 경기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후원과 볼링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해주었다.


권익현 군수은 “청소년들의 스포츠 활동을 통해 협동심 및 사회성을 길러주고, 학업으로 인한 불안과 욕구불만 등 긴장을 해소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청소년이 행복한 부안군이 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