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전북아태마스터스대회 홍보에 전국 공무원노조 힘 보탠다

전북도청노조, 한국노총소속 공무원노조에 홍보대사 역할 협조 요청

 

(정도일보) 전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 송상재 위원장은 전북에서 열리는 생활체육인 국제 종합체육대회인 ‘2023 아시아 태평양 마스터스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참가자 등록 등 홍보에 노조 차원 총력전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한국노총, 전국 시도, 시군 공무원노동조합연맹 소속 위원장들이 21일 한국노총 6층 대회의실에 모여 '2023 전북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홍보 행사를 가졌다.


특히 전북도청노조 송상재 위원장은 대회 홍보물, 기념품 등을 전달하고 각 지자체 노동조합에 3월 12일까지 참가자 모집 등 아태마스터스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대사 역할을 요청했다.


공무원노동조합연맹 소속에는 시도, 시군, 우체국, 소방, 교육청 등 전국에 조직망을 갖추고 있어 많은 국내외 참가자 모집에 청신호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상재 전북도청노조 위원장은 “마스터스대회는 경기 그 자체를 즐기는 생활체육인들의 축제로 국내외 참가자들이 많아져 성공적인 개최를 이루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이후 첫 치러지는 국제 규모 대회이자 전 세계 생활체육인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도민들의 많은 성원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