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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023년 잼버리 서포터즈 지역홍보단 워크숍 열려

잼버리 서포터즈 지역홍보단 23명 위촉, 본격 활동 시작

 

(정도일보) 전북도와 사)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범도민지원위원회는 16일 부안군 변산 그라제카페에서 2023년 잼버리 서포터즈 지역홍보단 워크숍을 열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본격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잼버리 서포터즈 지역홍보단은 ▲허경회 홍보단장 ▲홍보고문 이방희▲자문위원 백승기 ▲ 홍보단부단장 심규순, 조영곤 ▲ 전주 제1홍보대장 오춘자, 제2홍보대장 김천봉 ▲ 군산 제1홍보대장 류은용, 제2홍보대장 강경오 ▲ 익산 홍보대장 서은영 ▲ 정읍 홍보대장 김상민 ▲ 남원 홍보대장 하송범 ▲ 김제 홍보대장 김금이 ▲ 완주 홍보대장 김남일 ▲진안 홍보대장 송영철 ▲ 무주 홍보대장 최홍기 ▲장수 홍보대장 유영록 ▲임실 홍보대장 최기술 ▲순창 홍보대장 최형민 ▲ 고창 홍보대장 조정미 ▲ 부안 홍보대장 문하수 ▲ 서울 홍보대장 국선희 ▲ 경기 홍보대장 정기호 등 서울, 경기지역 및 도내 14개 시군 23명이 위촉됐다.


앞으로 잼버리 서포터즈 지역 홍보단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인지도 확산 및 붐업을 조성하는 촉매제 역할을 수행한다.


서울지역 국선희 홍보단장은 ”청소년의 스카우트 정신이 대한민국 새만금에서 창조적 문화자본으로 깨어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서울에서도 응원하고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지역 정기호 홍보단장은 ”성공적인 세계 잼버리 대회에 많은 분들과 함께 열심히 뛰겠다“ 고 당찬 포부를 말했다.


지역홍보단 위촉 후에는 성공적 세계 잼버리 개최를 위한 강연도 이어졌다.


이날 ‘세계잼버리를 통한 청소년 국제교류 활성화’ 주제로 강연에 나선 권혁 한국스카우트전북연맹장은 “전북도에서 청소년 시기 스카우트 대원으로 겪은 다양한 경험이 성장했을 때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모두가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백승기 사)신지식장학회 상임이사는 ‘DYD 100만 서포터즈 모집과 수인탑 구축’이란 주제로 “새만금 잼버리 100만 서포터즈 커뮤니티 채널인 ‘DYD(Draw Your Dream) 메타버스’를 활성화해 잼버리 행사의 붐업 조성을 위한 홍보 활동을 강화하자“고 주장했다.


범도민지원위원회 김동수 이사장은 “올해 8월 1일부터 부안군 새만금 일원에서 열리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성공개최를 위해 잼버리 서포터즈 지역홍보단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전라북도 새만금을 전 세계에게 널리 알려 2023년을 전라북도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계기로 삼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