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흰 눈이 내리는 그 겨울 '나의 해방일지'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발달장애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단기특강 프로그램 '나의 해방일지'를 2월 6일부터 2월 10일까지 한 주간 진행했다.

 

‘나의 해방일지’는 보호자에게 양육 부담을 완화하여 작은 여유와 휴식을 제공하고, 아동·청소년들에게 즐거운 겨울방학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의 세부활동으로는 ’보물찾기‘, ’베이킹교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견학‘, 겨울맞이 눈썰매장에서 눈썰매 활동 등 아동청소년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 위주로 진행했다.

 

앞으로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장애 아동, 청소년의 건강한 여가 선용과 문화 향유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