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전북도, 저신용‧저소득 자영업자 대상 특례보증 시행

150억 원 규모…최대 2천만 원 한도, 대출금리 중 2% 이차보전

 

(정도일보) 전라북도는 도내 자영업자의 자금확보 애로 해소를 위해 13일 전북신용보증재단, 농협은행, 전북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50억 원 규모의 ‘저신용‧저소득 자영업자 지원 특례보증’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특례보증은 코로나19 여파로 운전자금 확보에 애로를 겪고 있는 도내 저신용·저소득 자영업자의 자금애로 해소와 경영 안정화 도모가 목적이다.


지원대상은 도내에서 3개월 이상 사업장을 운영 중인 자영업자로, 대표자의 개인 신용평점이 839점 이하 또는 연소득 45백만 원 이하인 업체에 최대 2천만 원 한도로 자금 소진 시까지 대출금리 중 2%를 2년간 이차보전 지원한다.


상환방식은 1년 거치 7년 원금균등 분할상환하거나 8년 원금균등 분활상환이 가능하다. 중도상환수수료도 면제해 자영업자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특례보증 신청은 전북신보 본점 및 관할지점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북신용보증재단 영업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동욱 전북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이번 특례보증 지원이 어려움에 직면한 도내 자영업자들에게 조금이나마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고 일상회복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