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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계화면, 창신비상 2023 군민소통대화 성료

 

(정도일보) 부안군 계화면은 10일 계화종합복지센터에서 창신비상 2023 군민소통대화를 개최했다고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권익현 부안군수, 김광수 부안군의회의장, 김정기 도의원, 이한수 군의원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마을지도자 및 면민 15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 앞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계화면체육진흥회와 김종호 사회단체협의회장이 각 1백만원 씩 장학금을 기탁하고, ㈜아이앤글로벌 윤서연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1백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군민소통대화에서는 면정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을 위한 군정비전을 공유했다.


또한, 계화면 승격 40주년을 기념하고 2023 잼버리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기념영상을 시청하며 케이크 커팅식을 갖기도 했다.


이어 권익현 군수는 주민들과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갖고, 신창·계화3마을 경로당과 농어촌도로 313호와 창북 회전교차로를 방문하여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사업 현장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방문에서 민선 8기 군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신뢰와 성장을 통한 소통”이라며, “투명하게 열린 행정으로 군민의 역량을 한데 모아 세계로 뻗어가는 새로운 미래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