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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자원봉사센터, 등록 자원봉사단체 사무국장 간담회 개최

 

(정도일보) 부안군자원봉사센터는 9일 부안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부안군자원봉사센터 등록 자원봉사단체 사무국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부안군자원봉사센터 현황 및 2023년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각종 행사와 축제의 자원봉사 활동분야 공유를 통한 지역사회 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하여 추진하게 됐다.


이 날 간담회에 참석한 50개 자원봉사단체 사무국장들은 오는 5월 4일부터 5월 6일까지 부안 매창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회 부안마실축제 및 5월 12일부터 5월 20일까지 전북 일원 및 부안 변산요트경기장에서 진행되는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그리고 8월 1일부터 8월 12일까지 전라북도 새만금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에 대한 각 관계자들의 설명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자원봉사자의 역할에 대한 논의 등을 통하여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자원봉사자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봉사단체의 사무국장들은 “2023년 올 한해 우리 지역에서 개최되는 여러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자원봉사자들이 똘똘 힘을 합쳐 부안을 방문한 모든 분들의 기억에 더 머무르고 싶은 부안, 항상 기억하고 싶은 부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영배 센터장은 “늘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하여 열정적인 모습으로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부안군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자원봉사센터 또한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언제 어디서나 함께 동행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