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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구포3동 시랑골예술단, 지신밟기로 주민안녕 기원해

 

(정도일보) 부산 북구 구포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월 26일 구포3동 시랑골예술단가 다가오는 정월대보름을 기념하고 한해동안 주민들의 안녕(安寧)을 기원하고자 지신밟기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시랑골예술단은 동 행정복지센터 입구에서 주민의 안녕과 가정의 평안을 기원하는 고사를 올린 후 마을 곳곳을 다니며 풍악을 울리고 주민들의 번영과 다복을 축원했다.


정진효 단장은 “계묘년 새해, 우리 이웃들의 건강과 무사평안을 기원하고자 개최하게 됐다”면서 “모두가 행복한 2023년이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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