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원도 일단시켜 누적 매출 130억 원 돌파,‘22. 하반기 우수가맹점 선정

 

(정도일보) 강원도 대표 배달플랫폼 “일단시켜”가 ‘22년말을 기준, 누적 주문건수 53만건, 매출액 131억 원, 가입자 10만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강원도 배달앱 “일단시켜”는 민간 배달앱의 과도한 수수료로 인해 경영부담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들을 돕고자 ‘20.12월 시범사업을 시작, ’22.1월 부터 전 시군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중개수수료, 광고료, 입점비가 없는 3無 정책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도 전역에서 꾸준히 성장해 왔다.


한편, 강원도 및 강원도경제진흥원에서는 강원도 배달앱 “일단시켜”의 이용 활성화에 기여한 가맹점을 격려하고자, “22년 하반기 우수가맹점” 50개소를 선정했다.


이번 우수가맹점 선정은 ‘22. 상반기 선정한 우수가맹점 50개소를 제외하고, ‘22년 하반기(7~12월) 동안 일단시켜를 통해 상위매출을 달성한 가맹점을 대상으로 했으며, 주문 취소건수, 리뷰작성 건수, 가맹점 메뉴사진 등록여부 등을 종합 평가하여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우수가맹점에게는, ①해당 가맹점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개별쿠폰(30만원 상당), ②배달물품(일단시켜 나무젓가락, 업소당 3,000개), ③일단시켜 앱 내(內) 배너 게시 및 블로그 홍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가맹점 쿠폰의 경우, 작년 하반기 앱 개선으로 도입한 “가맹점 개별쿠폰 발행기능”을 활용해 지원하게 되는데, 해당 가맹점 주문시에만 사용할 수 있다.


도에서는 ‘23년에도 시군과 협력하여, 일단시켜를 통한 도내 소비진작에 적극 나설 계획으로, 매주 목요일에 발행하는 고정쿠폰에 더하여, 시군별 지역행사 및 축제 등을 홍보하고 응원할 수 있는 시군별 이벤트 쿠폰도 발행할 계획이다.


더불어 “2023년 상반기 일단시켜 우수가맹점 선정 이벤트”도 7월중 추진한다.


최기용 강원도 경제국장은, “강원도 배달앱 일단시켜 누적 매출액 131억 원 달성은 도민 여러분이 착한 소비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이용해 주신 결과“라고 밝히면서, “‘23년에도 도내 소상공인들께서 안정적으로 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경영안정자금 지원, 소비진작 사업 추진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