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학부모와 함께하는 혼공법 마스터하기 연수

학부모, 학생 등 500여 명 대상 한재우 강사 강연 진행

 

(정도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2월 23일과 24일 이틀간 미래교육원 대강당에서 학부모와 학생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학부모와 함께하는 혼공법 마스터하기’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와 학생에게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 등을 알려줘 부산교육청의 ‘인성 기반 학력신장’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 연수는 ‘혼자하는 공부의 정석’, ‘노력이라 쓰고 버티기라 읽는’ 등의 저자로 유명한 한재우 작가의 강연으로 진행한다.


한 작가는 첫째 날 연수에서 ‘성적이 올라가는 혼공법’, ‘과목별로 적용하는 혼공의 실제’ 등에 대해 알려준다. 둘째 날 연수에서는 ‘집중력 강화의 원리와 기술, ’시간 관리와 의지력’, ‘멘탈관리’등을 안내한다.


수강 희망자는 26일 오전 10시부터 학부모지원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학부모지원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강준현 시교육청 지원과장은 “이번 연수는 학부모와 자녀 간 서로 이해하며 건강하게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학부모와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