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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2’ 허준호, 딸 현지 친구들 손잡고 결의에 찬 표정! ‘이목 집중’

 

(정도일보)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 허준호가 딸 현지의 친구들 앞에서 오열하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tvN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연출 민연홍 이예림/극본 반기리 정소영/기획 스튜디오 드래곤/제작 메이스엔터테인먼트 두프레임/이하 ‘미씽2’)가 영혼 마을 3공단 주민들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파헤쳐 실종 영혼들의 한을 풀고 승화시켜주는 웜톤 드라마로 안방극장을 따스하게 덥히고 있다.


이에 tvN 타깃인 2049 시청률에서 첫 방송부터 10회 연속 전 채널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장판석(허준호 분)은 이종아(안소희 분)와 함께 초등학생 최하윤(김서헌 분), 이영림(이천무 분)을 살해한 범인이 파랑새희망재단에서 자원봉사를 하는 요양보호사 김건주(오윤홍 분)라는 사실을 알아내 짜릿함을 선사했다.


김건주가 불쌍한 사람들을 평안하게 해주겠다는 명목으로 독살을 일삼아온 것. 이후 장판석은 최하윤, 이영림에 대해 묻기 위해 김건주를 찾아갔지만 곧 그가 건넨 차를 마시고 정신을 잃고 말았고, 독살 위기에 처한 그의 모습이 엔딩에 담겨 긴장감이 치솟은 상황.


이 가운데 ‘미씽2’ 측이 23일(월) 11회 방송을 앞두고 장판석이 딸 현지의 친구들 앞에서 오열하는 스틸을 공개해 관심을 높인다. 공개된 스틸 속 장판석은 최하윤, 이영림의 손을 꽉 잡고 어디론가 향하고 있는데, 무언가 결심한 듯 비장해보이는 그의 표정이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반면 최하윤, 이영림은 환하게 미소 지으며 장판석을 따라나선 데 이어, 그네를 타는 순수하고 해맑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한다.


그런가 하면 이어진 스틸 속 장판석은 감정이 북받친 듯 눈물을 터트려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난 아이들과 대비되는 장판석의 비통한 표정이 마음을 아리게 한다. 더욱이 이들 위로 흩날리는 꽃잎이 아련한 분위기를 배가시키며 가슴을 더욱 일렁이게 만든다.


이에 장판석이 딸 현지의 친구들을 보며 오열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나아가 앞서 독살 위기에 처했던 장판석이 3공단에서 모습을 드러낸 바, 23일 방송되는 ‘미씽2’ 11회에서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관심이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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