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국제로타리 3750지구 수원남부로타리클럽은 지난 18일 권선구청을 방문하여 결식아동을 위한 고구마 20박스와 음료수 10박스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수원남부로타리클럽은 2021년 6월부터 현재까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매월 간식을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꾸준히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장형철 회장은 “우리의 미래인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간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으로 나눔을 실천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지역 아동들의 균형 있는 식생활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