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전주교육지원청, 따뜻한 나눔의 정 실천

2023년도 설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

 

(정도일보) 전주교육지원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18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삼성 휴먼 빌’, ‘호성보육원’을 각각 방문하여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현재 ‘삼성 휴먼 빌’과 ‘호성보육원’에는 초·중·고 학생 89명이 생활하고 있다.


전주교육지원청은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과 학생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함으로써 따뜻한 나눔의 정을 실천하고 있다.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는 “전주교육지원청에서 매년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어서 고맙다”고 전했고 이에 이만수 교육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학생들이 소외받지 않고 각자의 꿈을 가지고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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