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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제강, 임실군에 1000만원 기탁

 

(정도일보) ㈜일진제강가 지난 17일 임실군을 방문하여 관내 복지 사각지대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성금 1,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기탁 했다.


일진제강은 국내 최초 무계목강관을 전문적으로 생산한 기업으로 1982년에 설립됐으며, 국가적으로 개발이 미흡한 금속성형분야의 부품소재 개발 및 사업화를 성공적으로 이끈 기업으로 자동차, 산업기계, 반도체, 플랜트산업의 국가경쟁력을 끌어올린 기업체다.


심규승 대표는“경기침체로 모두가 힘든 시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으로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일진제강에 감사하다”며“일진제강의 고마운 마음을 담아 전달된 성금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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