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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설 명절 대비 성수 식품 지도점검

 

(정도일보) 임실군이 설 명절을 대비하여 16일부터 18일까지 설 성수 식품 제조․판매업소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대상은 제수용, 선물용 등 식품을 제조․가공하는 업소 13개소와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13개소, 기타식품판매업소 4개소 등 성수 식품을 취급하는 업소 30여 곳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무신고제품 및 유통기한 경과 제품의 판매행위,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자가품질검사 적정성 등을 집중단속하고 한과, 엿류, 떡류 등 설 명절 성수 식품 품목에 대해서도 수거 검사를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군은 점검시 위반 행위가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시정조치로 행정지도하고 중대한 위반행위 또는 고의상습적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심 민 군수는“설 성수 식품 위생점검을 통하여 비위생적인 성수 식품을 근절시키고 군민들이 안심하고 성수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철저한 지도점검으로 안전한 먹거리 조성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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